Page 54 - 전시가이드 2021년 08월 이북
P. 54

미미미미 미미 미미
        PREVIEW EXHIBITION





                         미리 보는 전시 접수  - 매월 15일 마감  E-mail : crart1004@hanmail.net
                     카카오톡 채널(플러스친구)에서 전시가이드 친구추가 해주세요. Tel. 010-6313-2747 (이문자 편집장)
          월간 전시가이드는 전시미리보기를 주요내용으로 구성합니다. 매월 전시에 앞서 기사화된 잡지를 발행함으로써 전시를 주최하는 갤러리나 작가에게 미리 홍보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하고 있는 미술전시 전문지입니다. 월간 전시가이드는 전국 미술관에서 매월 열리는 전시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하여 독자에게 제공하고 있
          습니다. 주요 기사인 미리보는 전시와 더불어, 전국 갤러리 색인, 전국 갤러리의 지역별 전시일정, 미술계 뉴스 및 공모전 소식, 갤러리 소식, 미술신간 소개 등의 내용
          으로 구성되어 미술관련 언론사에서는 전시기사 소개를 위한 참고자료로 활용되고 있으며, 매월 전국 회원갤러리 및 인사동에 배포되고 있습니다.





        창작미술인협회전 | 8. 11 – 8. 25   작가의 외출전 | 8. 17 – 8. 30  유진선 개인전 | 8. 25 – 8. 30  초롱화실전 | 8. 18 – 8. 24
        가다갤러리 | T.052-257-7769  갤러리나우 | T.02-725-2930  갤러리 라메르1층 | T. 02-730-5454  갤러리이즈 | T.02-736-6669








        울산문화예술회관에  이어  가다갤러리    그룹 23,5°는 젊은 작가들이 참여할 수  그리움을 바탕으로 사계절의 꽃과 소박  초롱화실에서 두 번째 단체전을 진행한
        (8.11~25)에서 이동 개최하는 이번 전시  있는 전시 기회를 마련함과 동시에 전시  한 풍경을 부드럽고 맑은 색상으로 깊이  다. 자화상, 추상화, 풍경화 등 다양한 소
        는 한국화, 서양화, 문인화, 판화, 보타니  를 통하여 젊은 작가들과 화랑이 같이 일  있게 표현하였다. 작가만의 방식으로 자  재와 이야기를 작가 개인의 언어로 풀어
        컬아트 분야 등, 작가 40인의 독창적이고  할 수 있는 연결고리를 만들고자 첫 전시  연에 대한 진지하고 따스한 마음을 재해  내었으며,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작품들
        개성적인 작품들이 펼쳐진다.         회를 기획하였다.              석한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다.       을 선사할 예정이다.
        畵家 난다전 | 7. 14 – 8. 10  하태형 개인전 | 7. 23 – 8. 5  정진용 초대전 | 7. 14 – 8. 21  리정 개인전 | 8. 25 – 8. 31
        갤러리고트빈 | T.070-4272-1408  갤러리내일 | T.02-391-5458  갤러리we | T.031-266-3266  갤러리이즈 | T.02-736-6669









        젊은 작가들에 대한 창작 동기부여와 창   작업에  표현되는  인간상들은  인간본연  위대하고 편치 않은 것들로부터 등을 돌  동물들은 초식동물과 맹수로 서로 종이
        작 욕구를 지속적으로 이끌어내기 위한  의 사리사욕과 허세에 찌듦, 그로인해 더   려 '긍정'의 교감을 준비한 작가는 높은  다르다. 그러나 평화를 위해 서로 배려하
        목적으로 특별한 자리를 마련했다. 바로  욱  천박해지고  협소해지는  인간관계에  장엄에서 낮은 화려로의 전이, 작가 철   고 도와주는 존재로 표현하였으며, 인류
        대전 지역 미술 발전을 위한 아트프로젝   서 비롯됨을 암시해주고 있다. 주시하는  학의 대중화를 위해 선택한 소재가 바로   가 자연을 통해 회복과 치유를 받기를 염
        트 <화가-난다>이다.            것은 그려진 형상이 아니고 그 배경이다.  '샹들리에'이다.              원하는 메시지를 담았다.

        재료의 미학전 | 7. 21 – 8. 30  남희승 개인전 | 8. 25 – 9. 12  장희진 초대전 | 7. 14 – 8. 21  모락모락전 | 7. 28 – 8. 10
        갤러리그림손 | T.02-733-1045  갤러리도올 | T.02-739-1406  갤러리we | T.031-266-3266  갤러리일호 | T.02-6014-6677









        재료의 미학전은 '신목기시대'를 주제로  현실을 닮았지만 허구의 이야기로 긴장    장희진 작가의 회화는 스스로 색과 그림   이번 전시는 관객과 작가의 폭을 좁힐 수
        작업하는 김규 작가, 흙으로 도판과 항아  감이 부여된 사건이 들어간 드라마나 영  자를 만들어낸다. 캔버스에 라인을 만들   있는 다채로운 작품들로 구성하여 일반
        리를 작업하는 윤주동 작가, 흙이 주는  화 같은 분위기의 장면은 형상이 있고 서  고 모델링페이스트를 수십 번 쌓아 요철   관객도 더 쉽게 예술작품에 접근할 수 있
        감정을 추상적으로 표현하는 채성필 작    사가 지속되지만 이야기의 전달은 보는  의 바탕을 제작한다. '공(工)'의 과정이다.  는 기획전시로, 프로젝트  A와  B그룹으
        가의 작품이 전시 될 예정이다.       이의 상상력에 의해 전달된다.       그 자체로 아름다운 화면이다.        로 나누어 전시될 예정이다.



        52
   49   50   51   52   53   54   55   56   57   58   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