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19 - 전시가이드 2023년 2월호 이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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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53, 162.2x112cm, oil on canvas, 2019


                                                                  제주 동백꽃을 이미지화 해서 LOVE시리즈로 작품을 했다.
                                                               파블로 피카소는 “아이들은 모두 예술가다. 문제는 아이들이 자라서도
                                                                      예술가로 남아 있을 수 있는가? 하는 것이다”
                                                             한마디로 순수하고 깨끗한 영혼이 없이는 창의적인 작업도 어렵다는 것이다.
                                                             작가의 새로운 경험과, 내면의 세계를 불어 넣어 동백꽃을 이미지화 하면서
                                                               형체, 색채를 단순화하고, 내면에 더 많은 변화를 주어 화려한 색채로
                                                                   누구나 꿈꾸는 보석같은 예쁜사랑을 표현하고 싶었다.
                                                            창의적인 표현은 사고의 새로운 면을 탐험해 가는 귀중한 길을 열어 줄 것이다.
                                                                           피카소는 이런 말을 했다.
                                                              "내가 어떤 색깔을 사용할지 미리 결정하지 않는 것처럼 완성되기 전엔
                                                              캔버스에 어떤 그림이 그려질지 모른다고”  내가 작품을 하면서 늘 느끼는
                                                             것이다. 작품이 완성돼야 아는 것이다.  창의적인 작업은 “새로운 도전”이다.
                                                             내가 변해야 한다고 생각 하면서... 어떤 결과가 나올지 기대하면서. 오늘도
                                                              고민하고 탐색 연구하면서 다양한 회화적 기법과, 실험을 통하여 본인의
                                                                  문제점을 보완하고 개성있는 작가가 되고자 노력할 것이다.
                                                                               - 작가노트 -

                                    Love75, 162x97cm, Oil on canvas, 2022

                                                            서울세종대학교 회화학과 및 동 대학원 졸업(미술학 석사).
                                                            개인전17회. 부스전 15회.
                                                            국내, 외 각그룹전 300여 회 출품. SOAF, KIAF(삼성동코엑스) 14회

                                                            대한민국미술대전, 대한민국여성미술대전, 남농미술대전,
                                                            행주미술대전, 한성백제대전, 한국미술회화대전  심사위원 및 운영위
                                                            원 역임.
                                                            대한민국미술대전 조직위원 역임(2022년6월)
                                                            전, 예원예술대학교 대학원전문가과정 특임교수.
                                                            서울특별시 미술작품심의위원 역임
                                                            서강대학교 여성STEP 총회장 역임

                                                            현재
                                                            대한민국 미술대전 초대작가 .
                                                            한국미술협회 자문위원
                                                            국제비엔날레 운영위원장
                                                            송파미술가회  자문위원
            홍승욱  Hong Sung Uk
                                                            국전작가회,한국여류화가회,회화제 회원
                                                            연세대학교 미래교육원교수
            TEL : 화실) T.02 478-3169 / M.010-7479-3169
            E-mail : hsu457@hanmail.net                     한국미술 아트피아회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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