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53 - 2025년 4월전시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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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1004@hanmail.ne
                                                           접수마감-매월15일  E-mail : crart1004@hanmail.net  문의 010-6313-2747 (이문자 편집장)
                                                           접수마감-매월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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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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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  문의 0
                                                                                         10-6313-
                                                                                              2










                               김은지 Kim Eun Jee               박미정 Park Mi Jeong               한혜선 Han Hye Sun
                     어느 작은 난쟁이 나라, 140.4x70.3cm,        Again, Jerusalem, 90.9×72.7cm   말씀으로 짓는 집, 80.3x60.6cm
                              장지에 혼합채색, 2025                   Oil on canvas 2023          Acrylic on  canvas, 2024


















                             김은령 Kim Eun young                 신수하 Shin Su Ha                 서현실 Seo Hyun Sil
                                  너울91×71cm                 부르신 그 자리, 90x90cm            당사슬의 속삭임, 70×102cm
                            Acrylic on canvas, 2025      Mixed media on canvas  2024             혼합재료, 2022


















                                                               조미혜 Cho Mi Hye
                                             내가 광야에 길을 사막에 강을 내리니, 91.5×91.5cm
                                                               Acrylic on canvas


            역할을 자처한다. 하나님을 비추는 거울로서, 작품을 통해 길을 잃은 이들에       들의 작품을 통해 관람객들이 깊은 영감을 받고 신앙의 의미를 다시 한번 새
            게 방향을 제시하고 위로와 평안을 선사하는 것이 전시회의 궁극적인 목표다.       길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작가들은 각자의 작품 속에서 신앙의 깊이를 표현하며, 관람객들이 작품을 통       이번 전시는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으며, 신앙을 가진 사람들뿐만 아
            해 하나님을 만나고 영적 교감을 나눌 수 있도록 기획했다.                니라 예술을 사랑하는 모든 이들에게 열려 있다. 기독 미술인들의 특별한 신
            전시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단순한 예술 전시가 아니라, 하나님을 향한 신앙      앙 고백이 담긴 이 전시는 관람객들에게 새로운 시각과 깊은 감동을 선사할
            을 담아낸 메시지가 있는 자리”라며 “각자의 방식으로 하나님을 표현한 작가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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