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71 - 전시가이드 202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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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r
                                                                전시  보도자료는  crart1004@hanmail.net  문의 010-6313-2747 (이문자 편집장)
                                                                전시
                                                                   보도
                                                                           t1004@hanmail.ne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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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학균_ 회고(回顧)  116.7×91.0cm  수묵채색  2018         (딸)장현지_The hidden moon  130×130cm
                                                                                    acrylic and oil pastel on canvas  2016






























                                                    아들 선호준_Wake Me Up  80x100cm  캔버스에 혼합재료  2023



            생을 살아온 노 화백의 심경을 생각하며 함께 즐거움에 잠겼다"라고 운을 뗀       어의 희생과 미술인의 고뇌는 같지 않을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
            뒤 "40여 년의 인연이 지금까지 이어져 오면서 도움을 많이 받아 늘 고마운      선학균 가족의 전시를 통해 선 작가 가족의 화합과 아름다운 미술을 통해 사
            마음을 갖고 있다. 이번에 선학균 화백 본인은 물론이고 가족까지 함께 전시       람들에게 삶의 질과 즐거움을 주리라 믿는다"라고 축하했다.
            회를 여는 것이 얼마나 경사스러운 일인가를 알 수 있었으며 더욱 건강과 발
            전을 기원하며 진심으로 축하한다"라고 전했다.                       선학균 화백은 관동대학교 예술디자인대학 미술과 한국화전공 교수를 지냈
                                                            고 튀르키예 이스탄불 시립미술관, 미국 LA한인문화원, 홍콩, 중국, 일본, 베
            인사아트프라자 박복신 회장은 "기억이 흐르면 추억이 되고 또렷했던 기억이        트남 등 지구촌 곳곳에서 개인전을 했으며 국전을 비롯해 제3회 강원미술상,
            시간이라는 강을 만나 나쁜 기억은 사라지고 좋았던 추억만이 남게 되는데         강원도문화상, 2009년 가톨릭관동대를 퇴임하면서 황조근정 훈장 등을 수상
            이는 생태계에 영양을 제공하는 연어와 같다"라며 "연어가 생태계를 풍성하        했다. 한국미술협회 광주지회 한국화특집전, 대한민국미술대전, 미술세계대
            게 만든다면, 미술은 삶을 풍요롭게 하고 세상을 아름답게 만든다. 미술은 인      상전, 인천광역시미술대전 심사위원 등을 역임했고 저서로는 동양화 실기대
            간의 정신과 생활을 윤택하게 하여 삶의 질을 높이는 중요한 역할을 하니, 연      전(1~3)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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