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48 - 2020년1월 전시가이드이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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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경 개인전 | 19. 12. 6 – 1. 6                                             강현희 개인전 | 1. 7 – 1. 12
        롯데갤러리대구점 | T.19. 12. 6 – 1. 6     허수복 도예전 | 1. 10 – 1. 25              봉산문화회관전시실 | T.053-661-3521
                                           EK아트갤러리 | T.070-8625-8239

                                 자연과 생명을 주제로 기하학적이고 추상적인 도예작업을 해오고 있는 허
                                 수복의 도예작품이 선보인다. 온라인전시 플랫폼인 "아라"를 통해 스마트
                                 폰으로도 전시를 감상할 수 있다.



        독일에서 4년 여간 머물며 작업 활동을                                                  어느 한 순간에도 감정의 범위가 넘치지
        지속해오던 김선경 작가는 타국에서 이                                                   도 부족하지도 않을 만큼의 스스로를 들
        방인으로 지내온 시간들 작가에게 아티                                                   여다 볼 수 있는 시간과 전시 공간에서
        스트로서의 새로운 영감을 주었고 작가                                                   느껴지는 고요함은 우리가 찾고자 하는
        는 이를 작품으로 담아내고 있다.                                                     명상의 시간이다.
        남경민 송은영 황제성전 | 19. 12. 24 – 1. 31                                      강주리전 | 1. 10 – 3. 22
        리나갤러리 | T.02-544-0286                                                  봉산문화회관전시실 | T.053-661-3521






                                            청풍소장전 | 1. 1 – 2. 28
                                            청풍갤러리 | T.033-642-1451
        리나갤러리에서는  올해  마지막  전시이                                                 짤막한 선의 볼펜 드로잉으로 기이한 생
        자 신년전시로 어디에서 본 듯한 풍경이    청풍갤러리가 5주년을 앞두고 권순형도자(전 예술원회장), 김재명(경상대       명체들을 그리고, 오리고, 복사하고, 붙
        나 신비로우면서도 상상 속 풍경을 그리    교수퇴임). 이세정(세종대 교수), 홍찬석(전북대 교수), 이주헌, 권용자, 한  여 가면서 작은 종이조각은 천장에서, 바
        는 남경민, 송은영, 황제성 작가와 함께 <  귀원, 정영희, 이영수, 진희란, 금혜경 작가의 작품을 선보인다.         닥에서, 벽에서 거대해진 덩어리가 되어
        현실과 상상사이> 전시를 준비했다.                                                    살아있는 생명체처럼 설치한다.
        하태범 개인전 | 1. 16 – 2. 12                                                노진아전 | 1. 17 – 3. 29
        리안갤러리 | T.02-730-2243                                                  봉산문화회관전시실 | T.053-661-3521









        'white'시리즈는  미디어에  실린  재난의                                             ‘사실적인 인간형 로봇’은 관객과 대화하
        현장,  폐허의  사진  이미지를  수집하고,                                              는 특별한 시청각적 경험을 통하여 인간
        사건 현장의 이미지를 흰색 조각 모형으                                                  과 기계의 경계가 흐려지는 세계의 일면
        로 재현한 뒤, 그 모형을 다시 미디어에                                                 을 해석하려는 자기 균형적 사유와 감성
        서 보여준 구도대로 촬영한 것이다.                                                    등의 흐름을 새롭게 구축하게 한다.
                                       박스 프리뷰 5만원 매월 22일까지 접수 마감
        낯선 시간의 산책자전 | 19. 9. 11 – 3. 1   삶 터;양구로부터전 | 19. 10. 26 – 2. 2  트레버 페글렌전 | 19. 10. 16 – 2. 2  2019 SPART전 | 1. 11 – 1. 23
        뮤지엄산 | T.033-730-9019   박수근미술관 | T.033-480-2662  백남준아트센터 | T.02-514-6072  부곡문화예술센터 | T.055-521-6667









        편집과 재구성, 설치 등 사진을 다루는  미석예술인촌이  바람직한  미술인  공동  자신의 작업을 ‘디지털 세계의 숨겨진 풍  SPART전은  부곡문화예술센터  입주작
        작가들을 통해 자연 풍경이나 도시 속 장  체 마을의 정체성과 비전을 지켜가기를  경과 금지된 장소에 대한 지도’라고 한    가전으로 입주해있는 중견작가 6인이
        소들에 가상적 장치를 내포하거나 일상  바라며, 강원도 양구의 지역민들과 새로  다.  작가는  감시의  체계를  포착하면서,  2019 한 해 동안 작업한 창작품을 선보
        속 오브제들을 형태나 거리를 달리하여  이주해 정착하는 예술인들이 함께 소통     지도에 나타나지 않는 감춰진 비밀기지    이고, 작업실을 일반인에게 공개하는
        호기심을 자극하는 작품들에 주목한다.    하고 어우러지고 향유한다는 데 있다.   들로 정치적 지도 작업을 보여준다.     행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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