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6 - e 수도노회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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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하례기도회가 지난 1 월 22 일(월), 포근한 날씨 속에 메릴랜드에 위치한 워싱턴서머나교회(박은우목사)에서 열렸
는데, 멀리서는 노폭과 버지니아비치에서 사모님과 함께 참석하신 노회원들도 계셨다. 노회장 박은우목사의 인도로
시작된 기도회는 강세훈목사의 기도 후, 이석해목사께서 사 6:1-8 을 중심으로, ‘이사야의 체험, 우리의 소원’ 이라는
제하의 말씀선포가 있었고, 이어 뜨거운 합심기도가 진행되었다.
* 노회산하 교회와 총회를 위하여 (안재욱목사)
* 한국교회의 각성과 남북간 화해를 위하여 (이윤재목사)
* 미국땅과 세계를 향한 섬김의 리더쉽을 위하여 (이범목사)
* 선교사들과 열방의 부흥과 회복을 위하여 (박병국목사)
이승태목사의 축도로 기도회를 마친 후, 박은우목사의 사회로 모든 참석자들이 각자의 새해 소망과 교회의 기도제목을
나누었다. 이어 워싱턴서머나교회에서 정성스럽게 준비한 식사를 나눈 후, 차기노회 때 반갑게 만나기로 하고 아쉬움의
발걸음을 옮겼다.
♥ 부서 행사보고
- 선교사회부 -
존경하는 노회원여러분
도미니카공화국 복음교단에서 저희들이 보냈던 구호헌금에 관한 감사와 산하교회에 전달한 것을 보고하는 서신이 왔습니다.
김종성 선교사가 보낸 편지를 그대로 forward 하겠읍니다. 감사합니다
선교사회부장 윤재철 목사올림
수도노회 노회장님과 노회원 여러분 수신: KPCA 수도노회 노회장
참조: 선교사회부장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여러분께서 늘 이 곳 도미니 일시: 2018 년 1 월 30 일
카공화국 복음교단에 속한 교회들을 위해서 기도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존경하는 형제 자매 여러분
특별히 노회장님과 노회원 여러분들의 사랑속에서 지난번 허 도미니카공화국 복음교단의 형제애를 담아 문안 인사드립니
리케인 마리아로 인해 피해를 입은 분들을 위해 귀한 헌금을 다.
보내 주셨고, 이 곳 총회 임원들과 저희 가정이 여러 차례 가 저희 총회는 허리케인 마리아로 인해 피해를 입은 지역을 돕
진 회의에서 그 헌금을 어떻게 귀히 사용할 수 있을까를 회의 기 위하여 수도노회에서 후원해 주신 US$5,884 로 인해 큰
한 결과 허리케인의 피해를 가장 많이 본 몬테크리스티교회, 위로와 기쁨이 되어 왔습니다.
소수아교회, 엘세이보교회를 돕기로 했고, 몬테크리스티교회 저희 총회는 허리케인으로 인해 커다란 피해를 입은 몬테크
RD$100,000/ 엘세이보교회 RD$100,000/ 소수아교회 RD 리스티 교회, 소수아 교회, 세이보 교회들에게 이 헌금을 지
$82,432 (총 RD$RD$282,432=US$5,884)에 지원했습니다. 원했습니다.
그 교회 목사님들과 성도님들에게 큰 위로와 힘이 되었음을 여러분에게 주님의 축복이 함께 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보고 드립니다.
그리스도의 사랑 안에서
이 헌금 기증식을 총회 석상에서 한면 좋겠다고 말씀하셔서 도미니카공화국 복음교단 총회 총무
총대들 앞에서 기증식을 했고, 피해를 입은 교회 담임목사님 미겔 앙헬 깐꾸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