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7 - e 수도노회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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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과 함께 수도노회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같이 사진
을 찍었습니다.
사진: 왼쪽 부터, 제 1 라로마나교회와 엘세이보 교회를 담임
하시는 후안 데 디오스 까라바죠 목사님, 총회 총무 미겔앙헬
깐꾸 목사님, 몬케크리스티교회의 데이지 폴랑꼬 목사님, 소
수아교회의 라파엘 소또 목사님, 장은경 선교사, 김종성 목사
감사편지와 영수증은 어제, 오늘 날짜로 받았기에 첨부합니
다. 그리고 감사편지 번역본도 함께 첨부합니다.
수도노회에 속한 모든 교회와 성도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여러분의 기도와 사랑이 이 곳 성도들에게 큰 힘이 되었습니
다.
감사드리며
김종성 목사/장은경 선교사 드림
하나님이 바다를 지으실 수 있다면, 당신의 마음의 풍파도 잔잔케 하실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산을 움직이실 수 있다면, 당신의 성품도 변화시키실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이 아침을 새롭게 여실 수 있다면, 당신은 지금 다시 시작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당신을 자유케 하실 수 있습니다. 지난 과거로부터 말입니다.
하나님은 당신을 바르게 만드실 수 있습니다. 지금 당장 말입니다.
하나님은 당신의 삶을 바꾸실 능력을 갖고 계십니다.
- Rick Muchow (The Worship Pastor at Saddleback Church) -
♥ 문화영성 칼럼
<편집자 주 : 하덕규 목사는 80 년대 대중음악가수 ‘시인과 촌장’으로 활동했으며 90 년대부터 CCM 음악가로 찬양사역을 했다. 현
재 본 노회의 특수전도목사로 서울 방배동에 위치한 백석예술대학교로 파송을 받아 교회실용음악 전공교수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본 글은 기독교예술가는 어떤 사람들이며 어떤 태도로 아름다움에 대한 성서적 관점을 가져야 하며 일해야 하는지에 대한
필자의 생각을 적은 소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