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29 - 신정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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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사
창간호 발간을 축하드립니다
이 설 영
(시인, 문학평론가)
“명예 비중보다 겸손 정신이 중요
부디 모두가 사회적 횃불로 성장하길”
문학의 힘을 백분지 발휘해야 하는 시대에 돌입해 있는 이 시점
에 ≪신정문학≫ 창간은 더욱 의미와 가치를 더하는 문학이길 소망
해 봅니다.
시대의 큰 등불이 되고, 희망이 되어 생명에 진정한 환희와 희망
의 빛을 비출 수 있는 신정문학으로 시인 작가들 모두가 부디 미래
에 꼭 필요한 사회적 횃불로 성장해 주십시오.
진정한 사랑을 머금은 따스한 영혼의 작가로, 어두운 음지에서
울고 있는 이웃에게 또는 독자층에 글로서 희망의 햇살을 비춰줄
수 있는 인재로, 잘못된 사회악엔 펜대의 힘으로, 세상을 바로 잡을
수 있는 문인으로 성장시켜 갈 수 있는 역할을 신정문학이 해 갈 것
입니다.
특히 문학의 본질을 잊지 않고 가치를 잘 살려가며, 인간중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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