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30 - 신정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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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휴머니즘 문학을 열 수 있도록 노력하는 단체로 언제나 명
                 예의 비중보다는 겸손한 작가 정신이 우선시 되고 참된 문학인으로

                 서 진정한 모습으로 활약해 가길 소망해 봅니다.
                   이 어려운 시기에 신정문학 창단을 위해 많은 고심을 했을 듯 싶
                 습니다. 실로 큰 용기에 기립 박수 보내드리고 싶습니다. 구심점들

                 이 많이 형성되어 앞으로 말도 많고 탈도 많은 험난한 문학의 길에
                 서 협회 발전을 위해 앞으로 노고하고 고생해야 할 박선해 회장을

                 보필해 단합된 마음으로 많이 도와주시고 힘을 보태어 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저 또한 늘 옆에서 응원할 것이며 신정문학이 큰 도약 발전을 해
                 갈 수 있길 두 손 모아 기원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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