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59 - 신정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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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시인님, 작가님 등이 자리를 잡고
                 두 시간 가까이 너무나 집중하고 듣고 낭송도 하고...

                 먼 길을 마다하지 않고 우리에게 특강을
                 성심성의껏 해주신 이정하 시인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특강 후 박이동 시인님이 운영하는
                 중국집에서 해물짬뽕 맛나게 먹고

                 분위기가 좋은 카페에서 커피도 한잔 했습니다.



                 다시 한번 느낍니다.
                 그 분은 전업 작가님이고 베스트셀러 작가님인데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겸손하게
                 우리들 이야기를 듣고 박수를 보내 주셨네요.ᆢ
                 물론 시를 훌륭하게 쓰는 것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사람으로서 품격이
                 얼마나 소중한지 느낀 하루였습니다.



                 시를 쓰는 시인보다

                 사람을 소중하게 생각하는
                 인간이 먼저 되어야겠습니다.













                                                        이정하 시인 특강 후기 문 | 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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