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250 - 언약궤기도(ebook)
P. 250

거의 방언 기도가 끝나갈무렵, '아! 오늘도 나에게 방언은 안 주
             시는구나!' 하면서, 그러나 "성령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나 끝까지

             갑니다. 나 한번 붙잡으면 절대 안 놉니다. 그러니 빨리 내게도 방
             언주시는게 좋으실겁니다!" 하고 있는데 반장님의 방언 찬양 소리

             가 들려왔습니다. 많이듣던 리듬 같기도하고 너무 좋아서 듣고있
             였습니다. 그러다가 이런생각이 들었습니다. 방언 찬양을 모아서

             찬양노래를 만들면 어떨까! 그럼 가사를 달려면 방언 통변을 해야
             하는데! 작사, 작곡은 성령님! 너무너무 아름다울것 같았습니다.

             사실은 저도 지휘와 작곡을 공부했거든요.
                어쨋튼 기도끝나고 아내에게 기도할때 손이 무거웠었다고 얘기

             하니까 축하한다고 해 주네요. 그것이 성령님이 임재하고 계신거
             라고요 .처음 영성일지 쓸 때 나는 멍텅구리 배 같다고 했는데, 정

             말 기쁘고 감사 합니다. 오늘얘기라고 시작했는데 벌써 1시가 넘
             어서 어제 얘기가 돼 버렸네요.

               잘 자자 내 영아, 성령님과 함께! 꿈 속에서 성령님과 함께 여행
             하면 더 좋고~!  -- 샬롬






















             250
   245   246   247   248   249   250   251   252   253   254   2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