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253 - 언약궤기도(e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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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 십자가의 보혈이 차오르는데 실제를 옆에서 보는것처럼
잔잔히 물결이 치면서 바닥부터 차오른 것이 보였다. 점점 차오른
다. 완전히 잠겨서 나를 보는데 내가 하얀 세마포옷을 입고 있다
그러고 있는데 반장님 왈, 지금 하얀 세마포옷으로 우리의 옷이
바뀌었다고 확증해주신다. 반장님과 많은부분 같은 체험을 한다.
언약궤 안에서 나를 보고 웃고 계신 주님을 본다. 그러면 반장님
도 주님을 우리를 보고 웃고 계신다고 말한다. 물론 보는 부분이 달
라서인지 틀린부분들도 아직 많이 있다. 또한 반장님의 인도를 따
라 들어가보면 그림이 그려지고 그게 다가온다. 그리고 그것이 담
대함과 확신으로 취해진다. 마치 아들이 아버지의 음성에 익숙한
것 처럼....^^
언약궤안에서 십계명안에서 손을 넣고 두루마리를 빼고 펴봤는
데 나는 말씀이 씌여져 있었다.
"내가 거룩한 것처럼 너도 거룩하라."레 19:2절 말씀이다.
내가 2년전 신대원기숙사에서 자고 있는데 영혼이 분리가 된적
이 있다. 내가 내영으로 나를 바로보고 있었고. 나는 침대옆 공중
에 떠서 어떤의자에 앉아있었다. 근데 어떤존재가 의자바로뒤에
같이 앉아있는것이 아닌가! 순간 무서웠다. 마귀일수도 혹은 예수
님 일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마침 플라스틱의자였는데 팔걸
이 부분이 ㄱ 자로 꺽여서 내 배를 꽉끼고 누르고 있었다. 나는 이
것때문에 아프고 불편했기 때문에 뒤에있는 존재에게 이것을 펴달
라고 했다. 그분이 예수님이면 창조적인 기적으로 플라스틱을 곧
바로 펼수있다고 생각해서이다. 그런데 그분이 큰손으로 그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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