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358 - 마지막을 기다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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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을 기다리라_ go your way till the end




            이나 거쳐 넘어지고 다시는 보이지 아니하리라"



              딸 클레오파트라의 배신으로 인해 애굽 정복을 실패한 안티오쿠

            스 3세는 그의 얼굴을 섬들로 돌이켰습니다. 지중해의 섬들과 서쪽
            해안지대를 공격하여 몇몇 섬들과 트라키아를 비롯한 소아시아의

            해안지대를 점령하였습니다. 이 또한 주님께서 예언해 주신 말씀
            그대로 이뤄진 것입니다. "그 후에 그가 얼굴을 섬들로 돌이켜 많

            이 취할 것이나..."(18절 상).
              하지만 안티오쿠스 3세는 로마의 장군 스키피오와의 전쟁에서

            패배하고 말았습니다. 그는 치명적인 손실을 당한 후에 결국 시리
            아로 돌아가고 말았습니다. 이 역시 주님께서 예언하신 말씀 그대

            로 이뤄졌습니다. "... 한 대장이 있어서 그의 보이는 수욕을 씻고
            그 수욕을 그에게로 돌릴 것이므로"(18절 하).

              로마 장군 스키피오에게 패하여 본국으로 돌아온 안티오쿠스 3
            세는 자기 영토의 성읍들을 재정비했습니다. 이는 군사력을 확보

            하기 위함이었습니다. 이 역시 주님께서 말씀하신 내용입니다. "그
            가 드디어 그 얼굴을 돌이켜 자기 땅 선성들로 향할 것이나..."(19

            절 상). 하지만 그의 계획은 반란군에 의해 수포로 돌아가고 말았
            습니다. 결국 그의 인생은 그렇게 끝이 나고 말았습니다.






              "[단 11:20] 그 위를 이을 자가 토색하는 자로 그 나라의 아름다운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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