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하나님,
제가 얼마나 쉽게 판단하고,
얼마나 느리게 이해하는 사람인지
이 시간 주님 앞에 고백합니다.
다른 사람의 실수와 부족함은
즉시 마음에 새기며
내 입장에서 해석하고,
내 기준으로 정죄했던
제 모습을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주님, 오늘은 그 마음을 거두고
다른 이의 사정을 이해할 수 있는
넓은 마음을 주소서.
그 사람이 그럴 수밖에 없었던
상황과 아픔을 생각하게 하시고,
그 말 한마디 뒤에 숨어 있는
상처와 불안을 느끼게 하소서.
성령님, 판단하는 대신
무릎 꿇고 기도하게 하시고,
정죄하는 대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