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265 - 오산문화총서 3집
P. 265
해설사의 해설을 곁들이며 코스를 돌았다. 두 번째 답사
오산 8월 9일(금) 오전 7시 30분 오산문화원 출발 →
첫 번째 답사 함양 오전10시 30분 도착 → 연암공원 → 용추사
→ 용추폭포 → 중식 → 선비문화 탐방로 → 양반마
7월12일(금) 오전 7시 30분 오산문화원 출발→ 오전10
을 → 상림공원 → 함양출발 → 오산문화원 도착.
시 30분 강진 도착→사의재→ 백련사→ 중식→ 다산
초당→ 유물전시관→ 마량항→ 오산문화원 도착.
연암물레방아공원
세 번째 탐방지는 반계 유형원 선생의 사
사의재서 이곳 문화관광해설사로부터 해설을 듣고 있다
적지로서 서울서 태어나고 뼈는 용인에 묻었
는데, 부안에 터를 잡게 된 것은 33살 때로서
진사시에 급제한 후 더 이상은 벼슬길에 나
서지 않겠다하고 내려간 곳이다.
세 번째 답사
9월 13일(금) 오전 7시 30분 오산문화원 출발 → 부
안 오전10시 도착 → 고려청자박물관 → 반계 유형
다산초당서 기념촬영 원 유적지 → 점심 → 수성당(당집) → 내소사 → 채
석강 → 오산문화원 도착.
두 번째는 탐방지는 연암 박지원 선생이 현
감으로 있던 경남 함양으로서 연암은 특히
양반의 위선을 따끔하게 비판하였는데, 자신
도 양반인, 그가 스스로 다스린 안의현의 기
간이 그 현민들에게 어떻게 평가 받았는가가
이 기행의 키포인트인 곳이다.
부안 청자박물관
오산문화원 장수 프로그램 테마가 있는 인문학기행 들여다보기 2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