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211 - 오산시사1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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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달래산(산)                                                                                      209

                    달래산의 안쪽(북쪽)의 산 이름이다.                                                                          생활환경


                  ■ 바깥달래산(산)                                                                                       /  지명유래

                    달래산의 바깥족(남쪽)의 산 이름이다.



                  ■ 송장산(산)

                    내삼미 1동의 달래산 앞쪽(서쪽)으로 길게 뻗어 경부선 철도 부근까지의 산으로 내삼미 1동에서 바
                  라보면 산의 생김새가 시신을 뉘어 놓은 모양이라 붙여진 이름이다.



                  ■ 적곡산(산)

                    내삼미 1동의 큰말 뒷산인 필봉산 중턱으로 산의 흙이 붉은색이라 붙여진 이름이다.


                  ■ 동안산(산)

                    필봉산과 남쪽 산의 중간에 있는 산으로 동쪽 안쪽의 산이란 뜻에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 큰산(산)


                    필봉산의 남쪽 산으로 마을에서 남쪽의 산이 크게 보여 붙여진 이름이다.


                  ■ 막재고개(고개)

                    내삼미 1동에서 동쪽으로 화성시 동탄면으로 넘어가는 고개이다. 필봉산의 중턱으로 예전에는 대
                  덕사라는 절이 있었으나 지금은 절터만 남아 있는 곳이며 지금도 절의 기와편이 나온다고 한다.



                  ■ 귀신재고개(고개)

                    내삼미 1동에서 남쪽으로 내려와 동쪽의 화성군 동탄면 소일로 넘어가는 고개이다. 예전에는 고개
                  를 넘기 전에 주막이 있었는데, 주막 근처의 불량배들이 산을 넘는 사람들에게 행패가 심하여 귀신도

                  모르게 해꼬지를 해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전한다.


                  ■ 달봉재(고개)

                    반달산 중턱을 말하며 마을주민이 달맞이하던 고개라 붙여진 이름이다.


                  ■ 불릉고리 고개(고개)

                    내삼미 1동 큰말에서 화성시 동탄동으로 넘어가는 고개로 일대의 흙이 붉은색이라 붙여진 이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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