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254 - 오산시사1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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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창뎅이(들)

                    서 2동 앞쪽의 들로 땅이 너무 질어서 가물면 단단하게 굳어 꼬챙이로 김을 매야할 정도라 지어진
                  이름이라고 전한다.



                  ■ 소스랑개울(천)

                    소하천으로 서동 뒷산에서 발원하여 벌음동에 걸쳐 흐르는 개울로 크지 않고 작다는 뜻에서 지어
                  진 이름이다.



                  ■ 옥박골(골짜기)

                    서 1동의 예전 마을 지명을 말하며 마을이 옥과 박처럼 보물 같고 자랑스러우며 훌륭한 인재가 많
                  이 나올 마을이란 뜻에서 지어진 것이라 전한다. 서 1동의 집성인 창원 유씨 집안(450~500년 거주

                  추정)의 족보에 나오는 마을 이름이다.


                  ■ 장구배미(들)

                    서동 마을 앞의 논으로 생김새가 장구처럼 생긴 데서 지어진 이름이다.


                  ■ 수렁배미(들)


                    서동 마을 앞의 논으로 수렁이 많아 붙여진 이름이다.


                  ■ 보께(보)

                    서동 앞에 있는 논의 보(洑)들로 큰 보께, 작은 보께 등의 이름 등이 있다.


                  ■ 당현(고개)

                    당고개라고도 하며 서 1동에서 정남면 수면리로 넘어가는 고개이다. 고개를 넘으면 창원 유씨의 사

                  당이 있어 주로 서 1동의 주민들 사이에서 불리는 고개 이름이다.


                  ■ 가재곡(골짜기)

                    서동의 북쪽 가장동 쪽의 산골짜기 이름이다.

      오산시사
                  ■ 장곡(골짜기)


                    서동의 서남쪽 골짜기로, 깊고 길어 붙여진 이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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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화곡(골짜기)
                    서동에서 남서쪽의 화성시 정남면 음양리로 넘는 골짜기로, 큰 골짜기라는 뜻에서 붙여진 이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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