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258 - 오산시사1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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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룻말(마을)

                    장천동 북쪽 골짜기에 있는 마을로 이름의 연유는 모른다고 한다. 현재는 마을이 없다.


                  ■ 잿말래(마을)

                    현재의 초평동 사무소가 있는 일대를 말하며 고개에 있는 마을이란 뜻이다.



                  ■ 붉은골(골짜기)

                    불은고리라고도 하였으며, 마을의 서쪽 끝으로 고개를 넘으면 서탄면 수월암리가 되는 경계지역의
                  골짜기로 나무가 별로 없고 흙이 붉다는 뜻에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 보아지(들)

                    벌음동 앞의 들판으로 보(저수답의 보) 아래의 들이란 뜻에서 붙여진 이름이다.


                  ■ 찬나무골(골짜기)

                    차나무골이라고도 하며, 상재산의 옻우물 근처로 찬물이 나오고 예전에 참나무 숲이 많았으며 여

                  름에 차고 시원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 간우물(우물)

                    벌음동 마을의 가장 위쪽에 있던 우물로 가뭄에도 물이 마르지 않아 붙여진 이름이라고 전한다.


                  ■ 독적골(골짜기)

                    벌음동에서 두곡동으로 넘어가는 상재산 고개의 골짜기로 고적하고 한적하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 잰말개(터)

                    현재 초평동행정복지센터가 위치한 근처의 옛 지명으로 고개의 끝이라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고 전
                  한다.



                  ■ 팽나무(보호수)

                    시나무로 지정된 보호수로 벌음동 184-1, 속칭 조상깨에 있는 정지목으로 수령은 약 450년이며,
      오산시사
                  수고 11m, 수관 직경이 10m로 자태가 웅장하고 부락민의 휴식처로 이용된다. 생김새는 버섯 우산 모

                  양으로 퍼져 있어 보기가 좋다.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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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
                  ■ 벌음교(다리)
                    지방도 302호(오산에서 발안행 도로)에 위치하며, 신동아아파트 입구의 교량으로 가장동에서 흐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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