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110 - 오산시 역사문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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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샘을  찾아  마시고  씻으니  몸이  깨끗이  완쾌되었고  그  후로는  인동에서  그  옹달샘

                  이  효험이  있는  약수로  소문이  퍼져  많은  사람들이  찾게  되었다고  전한다.  대갓집
                  아가씨가  꽃가마를  타고  그  샘터를  찾았다고  해서  지금도  그  샘터를  ‘꽃가마  약수
                  터’라고  부르며  오산의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


                    약수터에  붙을  법한  전설이다.  그만큼  물맛과  질이  좋았으리라.  현재는  폐쇄되어

                  사용할  수  없는  약수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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