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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빌딩을 신축하였다. 9월 20일이 되면서 수도권 통합 환승 할인제가 확대·실시되었다.
시민과 함께하는 문화예술행사로는 새해 해맞이 및 정월민속놀이, 오산생태환경축제, 종합예술제

등이 있었다. 경기교육청과 대학수학능력시험장 운영 협약을 체결하였다. 지하 1층과 지상 4층의 규
모를 갖춘 중앙도서관이 12월 29일에 개관하였다. 신축된 보건소가 이전하였는데, 한방진료실, 모자

보건실, 치과진료실, 정신보건센터 등의 시설을 갖추었다.
2009년 가장동 산업단지 내에 근로자종합복지관이 준공되어 근로자의 복지를 향상시켰다. 서수원

~오산~평택 간 광역도로가 완공되어 만성 정체되었던 교통량도 분산됨으로서 원활한 교통흐름을
달성하였다. 2011년 완공 목표인 경부선 철도 횡단도로 개설을 위한 설계가 착수되었고, 2011년 완공

목표인 국도 1호선 확장을 위한 공사도 착공되었다. 세교와 동탄간 도로 개설이 완공되었으며, 국도
1호선~동탄 간 도로 개설도 완공되었다. 이외에도 여러 지역에 도로 개설이 활발하게 이루어졌다.

또 도로가 확충되면서 공용주차장도 확충되었다. 오산대 인근, 궐동지구 내 3개소, 오산·오산대·
세마역 등의 전철역에 주차장을 확보하기 위한 건설과 설치가 이뤄졌다.

시민스포츠센터 건립, 문화갤러리 건립이 2010년 완공 예정으로 건립되었으며, 청소년수련관건
립 추진, 세교택지개발지구내 체육공원 조성, 물향기축제, 도시숲페스티벌, 독산성전국마라톤대회

가 개최되었다. 문화행사도 다양하게 개최되었는데 1월 1일에 열리는 해맞이 행사를 시작으로, 정월
대보름행사, KBS열린음악회, 시민의 날 행사, 국화전시회 등이 열렸으며, 『2009년판 오산시사』가 2

년 3개월의 작업 끝에 편찬되었다. 오산영어체험마을이 (구)오산시청부지(현 중앙동 행정복지센터)
에 4,741㎡ 건축연면적 2,752㎡ 지상 4층 지하 1층의 규모로 개관하였고, 초등학교 3~6학년 4,000

명이 참여하였다. 제2하수처리장을 건설하였고, 오산맑음터공원도 조성하였다. 세마동 주민자치센
터가 연면적 2,000㎡ 규모로 신축되었다. 자원봉사센터도 건립되어 이전하였다. 미국킬린시와 자매

도시 교류를 활성화하였다.

2010년 7월 1일 민선5기 10대 곽상욱 시장이 취임한다. 시정방침은 활기찬 변화 행복도시 오산이
며, 실천항목은 밝은미래 교육도시, 살기좋은 행복도시, 지속성장 경제도시, 생활속에 문화도시, 함

께하는 참여도시였다. 민선5기의 역점 사업은 40개의 사업으로 구성되어 있다.
민선5기 행정의 특징은 교육의 특성화이다. 교육비 지원을 통한 공교육의 활성화를 지속했는데,

중학교 학교운영비 지원은 2011년부터 지속 지원했고, 2014년에 초등학교 학습준비물 확대를 통한
지원을 시행했다. 2010년부터 지속 지원했던 초등학교 돌봄교실에 2배로 확대 지원했다. 그리고 학

오산시사 교 도서관 활성화에도 지속 지원하고, 2011년부터 2014년까지 관내의 모든 학교에 체육관을 건립했
다. 유아교육에도 힘을 쏟았는데, 만 5세아 유아교육비 지원, 셋째 아이부터 유치원 수업료 지원, 유

치원 종일반 전용교실 구축, 사립유치원 교재·교구비 지원이 있었다. 특성화된 명문학교 육성을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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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해 교사들의 전문성 역량증대에 힘을 쏟았다. 영어교육의 활성화 구축에 미군장병을 활용하고, 영어
권
회화 전문강사 지원을 통한 능력 향상을 꾀했다.
2011년에 노인전문병원과 요양시설을 유치함으로써 노인의 의료혜택을 높였다. 경로당 신축과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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