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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오산천에 테마꽃길을 조성하였다. 복지도시 구현을 위한 납골 규모 1만 1,798위 규모의 가장동 275
쉼터 공원 조성, 국공립 보육 시설 건립을 추진하고, 수화통역센터, 차량이동봉사센터 등의 장애인 역사
지역사회재활시설 운영을 지원하였다. / 유적
2006년 7월 1일 민선4기 9대 이기하 시장이 취임하였다. 시정방침은 새로운 도약 살고 싶은 오산이 · 유물
며, 실천항목은 살아있는 지역경제, 풍요로운 문화복지, 조화로운 도시환경, 믿음주는 봉사행정이다.
2006년 1도심(오산동 일원) 2지역(궐동지역, 세교지역) 중심으로 개편하는 도시기본계획 및 도시관
리계획을 추진하였다. 도시 균형발전을 위한 도시 인프라 구축에 의한 각 도로 개설, 21만 3,000평에
8개 분야 업종을 유치한 가장산업단지 공업용지 공급이 있었다. 복지분야에 장애인의 안정적 삶 및
사회적 지지기반 구축, 노인복지 서비스 향상을 위한 노인실비요양원 신축, 경로당 운영, 시립경로당
신축 등이 있었으며, 여성발전기금 운영을 통한 여성의 사회적 역량 강화책 등이 있었다. 4개소에 국
공립 보육시설을 신설하고, 공공의료 서비스 수준 향상을 위한 보건소를 신축하였다. 11,798위를 안
치할 수 있는 영안실을 갖춘 쉼터공원도 완공하였다. 생활체육 기반을 조성하고 활동을 지원하였는
데, 종합운동장에 야간 조명탑 설치 등이 그것이다. 오산시애향장학재단에도 100억 원 기금을 조성
하여 오산시 관내 학생의 면학을 높였다. 시민 중심의 맞춤형 시정 실현을 위한 정책으로 사이버행정
서빗의 영역 확대를 위한 시민정보화교육실시, 시정 성과 직무 제안 마일리지제도 운영, 사이버민원
서비스 시스템을 운영하여 4,000여 종의 민원 안내와 420종의 민원을 신청을 처리했다. 또 인터넷시
정뉴스를 방송하고, 오산소식지를 제작하여 배부하였다.
2007년에도 진행 중이던 가장산업단지 1단계가 조성·분양 완료되며, (주)아모레퍼시픽 등 31개 업
체가 입주 완료되었다. 3단계 조성지역에 67만 8,300㎡ 면적에 신도시 이전을 원하는 기업과 가장산
업단지 유치를 협의하였고, 건축 연면적 8만 5,546㎡의 당시로는 동양 최대규모의 물류센터가 시설
공사에 들어가 2008년에 부산동에 준공되기도 하였다. 오산동, 궐동, 원동 일원을 포함한 공공과 민
간이 합동으로 개발 추진하는 215만 7,016㎡의 세교1지구택지개발사업이 추진되었다. 수청동에 수청
근린공원이 조성되었으며, 오산천 공원 관리 및 꽃길을 조성하였다. 대중교통 체계 개선으로 시행되
는 수도권 통합 환승할인제가 2007년 7월 1일부터 시행되었다. 복지 도시 구현을 위해 사회복지시설
을 확충하였는데, 8월 개관한 오산남부종합사회복지관 개관, 3월에 착공하여 2008년에 준공한 보건
소 신축 등 시설과 영유아보육시설 지원과 청소년공부방, 청소년문화의 집 운영, 여성의 능력 개발을
지원하는 여성회관 교육 운영, 여성대학 운영, 여성지도자 리더십, 부부수련회 등의 정책도 있었다.
2008년도가 되면서 가장산업단지가 확대 조성되었다. 중소기업 48개 업체의 공장 설립 승인 및 등
록을 지원하였고, 16개 업체는 운전자금을 지원하였다. 중앙재래시장 경쟁력 강화를 위해 7개 구간
555m의 아케이드를 구축하고, (구)화성교육청 부지를 고객지원센터를 설치하기 위해 매입하였다.
세교 3지구 519만 7,000㎡ 택지개발사업과 세교 1, 2지구를 포함하면 1,123만 2,000㎡로 15만 3,000
명을 수용하는 신도시 개념의 도시가 건설될 사업이 추진되었다. 이외에도 297만 4,703㎡의 개발 면
적 도시 재정비 촉진 지구 지정을 위한 용역도 완료하였다. 철도변 도로도 개설하였으며, 운암공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