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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3. 지곶동 359번지 일원 지적원도(朝鮮總督府,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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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지곶동 폐고분이 위치한 지곶동 332번지 일원의 일제강점기 지형을 보면, 독산성의 남쪽으로
뻗은 가지능선상에 위치하고 있고 지적원에도 지목이 임야로 분류되어 있다. 이러한 양상은 독산성

남사면 말단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일대가 모두 경작지로 활용되고 있는 지곶동 359번지와 상반된
것임을 확인할 수 있다.

오산시사

제

2
권

그림 4. 지곶동 332번지 일원 지적원도(朝鮮總督府, 1912)
454 (국가기록원, http://theme.archives.go.kr/next/acreage/viewMain.do 재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