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8-159)24 장지아_최종_월간사진 2018-07-19 오후 5:20 페이지 159
O-N-M-Y-M-A-R-K-!, Ink Jet Print, 140x180cm 9개, 2017 ⓒ 장지아
장지아 개인의 금기와 사회적 터부의 묵인된 기준점을 배반하고 일탈하는 작업을 ‘퍼포먼스, 영
상, 설치, 사진’ 등을 통해 구현한다. 파격적인 작품으로 한때 화제가 됐던 ‘서서 오줌 누는 여자’
로 잘 알려져 있다. 금기를 향한 작가의 도발은 사회 인식의 측면으로 확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