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37 - 인천상륙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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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상륙작전의 ‘그날을 기억하는 나무’에서부터 모두의 반대에도
                                        느티나무(2015년 기준)를 포함한 7그루를 ‘월미 평화의 나무’로 지정
                                    속에서도 꿋꿋이 살아남은 월미산의 나무 86그루 중 수령 244년
                                                         아픔을
                                                      승리를  확신한다’를  상징하는  ‘장군나무’와  한국군과  유엔군의
                                                  불구하고 인천상륙작전을 밀어붙인 맥아더의 ‘나는 인천에서의
                                 3일 밤낮으로 퍼 부은 포탄으로 산 정상이 10여m가 낮아진 격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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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쟁의
                     온 몸으로 인천상륙작전을 겪은
                          ‘월미산’과 ‘월미 평화의 나무’
                                                         그리고
                                                         친구나무’  ‘치유하는 나무’ 외에도 ‘다시 일어선 나무’, ‘향기로 이야기를 하는  나무’, ‘평화의 어머니 나무’까지 월미공원 곳곳에서 전쟁을 잊은  전후세대에게 전쟁과 평화의 의미를 되새기는 산증거로 그날의   전문가가 참여하는 「평화의 나무」 선정 자문단 구성(15명) (수목전문가, 문화·관광전문가, 언론, 안보특보, 기타 시민단체 등) 월미공원내 큰 나무 전수조사(8종 89본) 및 자문단 현장 조사 (5회)   -  월미 평화의 나무」 선정 기준 설정(상징성, 대표성, 접근성 등) 대상나무 과학적 정밀 수령감정(한국임업진흥원) 큰 나무 주변 금속탐지(제17사단 협조 탐지기 3대 동원) 자문단의 전문적인 의견과 인문학적 스토리텔링 기초자료 수집




                                           하여 2016년부터 관리하고 있다.  ‘영원한   말하는   기억을 묵묵히 전해주고 있다.  『월미 평화의 나무』 선정 과정  「평화의 나무」 선정 절차(자문단 활동)       (출처 : 월미공원 ‘월미 평화의 나무’)






         인천상륙작전                                          전우애를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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