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124 - 경매성공비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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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 보니 입찰금액을 고민하다가 정말로 <후회없는 금액>을
결정하기에 이르렀습니다. 결국 1주일 전부터 결정되어있던 2억1
천1백만원을 넘겨서 2억4천만원으로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그리
고는 발표를 기다리는 시간까지 저는 절대 후회감이 들지 않았었
습니다. 당시 모든 형편과 조건을 고려했을 때 쓸 수 있는 최대금
액이었기 때문에 굉장히 담담할 수 있었습니다.
이제 발표의 순간이 돌아왔습니다. 입찰자는 3명인데, 제가 1등
이었고요. 2등이 쓴 금액은 2억800만원이었습니다. 낙찰되어서 반
갑긴 한데, 처음에 쓰려고 했던 입찰금액으로 결정했더라도 낙찰
되었을 것이라는 생각에 배가 아프더군요.
부자와우리그룹의 경매컨설팅전문기업 (주)행복추구권에서 다
양한 컨설팅을 진행하면서 입찰고객들이 2등과의 차이가 얼마인
지에 따라서 기분이 좋거나 나쁘거나 하는 것에 대해서 최선을 다
하면 됐지, 2등과의 금액차이는 중요한 것이 아니라고 가르쳐 왔
는데요.
정말로 순간적으로 3천만원을 더 올려서 낙찰이 되다보니 조금
배가 아픈 것은 사실이었습니다. 하지만, 저와 같은 경우에는 한
두 시간 정도 흐르면 바로 진정이 되며, 실제 시세가 6억8천만원
이나 되었기에 대단히 만족했습니다.
성공하는 경매투자의 필수조건에 2등과의 입찰금액차이를 최대
한 두지 않고 겨우겨우 낙찰되는 것은 포함되어 있지 않다는 점을
기억하세요! <아무도 알지 못하는 부자마인드를 까발려주마!!>에
서도 충분히 설명했지만, 100미터 달리기 선수가 뒤에 2등이 어디
까지 달려오는지 관심을 갖지 않고, 그저 1등을 위해서 달리는 것
처럼 그렇게 투자를 진행해야 합니다.
읽으면 저절로 깨닫게 되는 경매성공비결
96 ------ 단숨에 부자가 된 경매성공비법을 까발려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