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64 - 2019년01월전시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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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보는전시
Yuri Urano, 부드러운 벽, 와시, 자수실, 뜨기기법
2018. 12. 5 - 12. 10 갤러리라메르(T.02-730-5454, 인사동)
일본 아이치 현립예술대학 시바자키 연구실과 일본(日本)의 전통(傳統) 종이, 와시(和紙;Washi)를 작가(作家) 스스로가 제작
토요타시 종이박물관의 주최 (制作)하고 그 와시를 소재(素材)로 하여 평면(平面), 입체(立體), 설치(設置) 작
품(作品) 등, 다양(多樣)한 조형성(造形性)을 선보이는 이색적(異色的)인 전시
와시소재연구전 회(展示會)가 일본 아이치 현립예술대학 시바자키 연구실과 토요타시 종이박
물관의 주최(主催)로 지난 해 12월 5일부터 12월 10일까지 한국(韓國), 서울,
인사동, 라메르 갤러리(Gallery La Mer)에서 열렸다. ‘와시(和紙)의 표현(表現)’
(和紙素材硏究展) 이란 부제(副題)로 개최(開催)된 동 전시회는 2014년 3월 21일부터 3월 30
일까지 일본 나고야(名古屋) 아이치현립예술대학(愛知県立芸術大学) 갤러
리 사티라이트(SATELLITE GELLERY)에서 창립전(創立展)을 가진 이래 여섯
글 : 박종철 (미술평론, 칼럼니스트, KCAA대표) 번째이다. 이번 전시회의 주최자(主催者)이며 대표(代表)인 아이치켄 예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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