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61 - 2019년01월전시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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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은정_십장생도, 100×80cm, 장지에채색, 2018           최미혜_꿈이라 하는 것, 91.0×72.7cm, oil on canvas, 2018






























              JaeUnique-여행산수_동행, 72.7×72.7cm, oriental ink, mixed media on fabric, 2018  정자빈_Blossom, 60.6×72.7cm, acrylic on canvas, 2018







            년에는 근현대 미술품을 취급하던 화랑에서 지금의 갤러리 엠이 된 것이다. 갤      각합니다. 지금까지의 수많은 전시와 수많은 아트페어의 기억들은 가슴 깊히
            러리엠은 (故)김일호 회장의 뜻을 받들어 개관 10주년 및 문화서화사 50주년     소중하게 간직하고 있습니다.”라고 소감을 말했으며 부친의 뜻을 받들게 됨
            의 전시를 개최하게 되었다. (주)로딕스 이승우 대표님의 카렌다전 협찬은 이      을 감사하다고 했다. 사진첩을 정리하며 오래된 사진속에 지나간 세월을 흔
            번 전시를 할수 있는 밑거름이 되었으며, 바쁜 전시 일정속에서도 전시에 참       적을 발견하며 부친인 (故)김일호 회장의 모습이 떠오른다 했다. 자녀에게 부
            여주 준 나은정, 송재윤, 정자빈, 최미혜가 동참하게 되었다.              친의 모습이 좋은 추억으로 훌륭하게 남는다는 것은 고인의 열정과 혼이 남
                                                            겨진 유산이 아닌가 한다.
            김석영 관장은 “2009년 1월 첫 전시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수 많은 작가들의
            초대 및 전시회를 개최하였고, 지금은 인사동 전시 뿐 만이 아니라, 국내 및 해    김석영 관장은 앞으로도 (故)김일호 회장의 뜻을 받들어 훌륭한 전시를 계획
            외 아트페어까지 진행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일들을 진행 할수 있었던 것은       하며 갤러리엠을 응원해 주는 많은 이들에게 보답하고 싶다고 하였다. 갤러리
            갤러리 엠과 함께 해 준 작가들의 믿음이 아니었으면 불가능 했을 것이라 생       엠의 발전이 곧 (故)김일호 회장의 바라는 바람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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