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60 - 2019년01월전시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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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전시
문화서화사 (故)김일호 회장님
“문화서화사”(文華書畵社)는 근현대미술풀을 취급하던 표구,
화랑을 시작으로 한국화의 부흥기 였던 70년대와 80년대를 거치면서
인사동의 중심 화랑으로 자리 잡게 되었다.
문화서화사 (故)김일호 회장님 생전(生前)에 화랑 앞에서...
2019. 1. 2 - 1. 8 갤러리엠 (T.02-735-9500, 인사동)
개관10주년 기념전 과가 있었다.
문화서화사 since 1968 1960년대 후반과 70년대 초반은 인사동에 표구점, 골동점, 및 미술픔을 취급
하는 화랑들이 생겨 나기 시작했던 시기였다. 갤러리엠(M)의 상호는 “문화서
화사”(文華書畵社) 의 문(文)의 영문 이니셜이며, 문화서화사(文華書畵社)는
현재 갤러리엠 관장의 부친인 (故)김일호 회장이 1968년 인사동 중심지인 서
글 : 이문자 (전시가이드 편집장)
울 종로구 관훈둥 188번지 전화번호 74-5335에 지금의 수도약국 맞은편 인
사아트 정문에 위치한 한국화, 표구, 근현대미술풀을 취급하던 표구, 화랑을
시작으로 주소지를 두고 한국화의 부흥기 였던 70년대와 80년대를 거치면서
인사동의 중심 화랑으로 자리 잡게 되었다.
갤러리엠이 1월 2일자로 개관 10주년을 기념하며 <문화서화사 since 1968>
전이 진행된다. 이번 진시는 (주)로딕스의 후원을 받아 캘린더를 제작하게 되 (故)김일호 회장은 한국 표구화랑협회 회장을 역임 하기도 하였으며 인사동
었다. 갤러리엠은 <문화서화사>라는 상호를 걸고 현재 인사동 갤러리엠 자 차없는거리 와 인사동 전통문화거리 등 인사동의 변화와 발전에 많은 공헌을
리에 컨템퍼러리 갤러리를 오픈하였다. 그동안 많은 작가들이 이곳을 거쳐 하기도 하였지만 2000년 (故)김일호 회장의 갑작스런 병환으로 2001년 현재
작품을 선보이고 컬렉터들과 관람객들이 서로의 좋은 인연을 맺어오는 성 의 김석영 관장이 문화서화사의 운영을 맡게 되었고, 그로부터 8년 뒤인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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