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49 - 2019년08월전시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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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_매혹의 연금술전 | 7. 4 – 8. 31                                           빅엔빅 아트페어 | 6. 19 – 8. 27
             단원미술관 | T.031-481-0505           김기나 개인전 | 8. 14 – 8. 20              대전MBC M갤러리 | T.042-330-3114
                                                인사아트센터 | T.02-736-1020

                                     「臥遊山水-꽃으 피우다」라는 주제로 기존의 산수화풍에서 벗어난 형태로,
                                     작품에 소재가 되는 산과 골짜기, 바위, 나무 등이 꽃송이로 뒤덮이며 정겨
                                     운 모습으로 우리에게 다가오고 있다.



             관객이 현대미술 작품을 만날 때 이미지                                                 미술문화의 창조적 발전을 도모하며 작
             에 관한 이야기를 쉽게 풀어 보고 매력                                                 가들을 초대해 부스를 마련하고 일반인
             을 엿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괄목할 만                                                과 미술애호가들이 작가들의 다양한 작
             한 작품 활동을 벌이고 있는 작가들의 작                                                품을 소장 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여는
             품으로 구성되었다.                                                            미술문화 행사를 진행한다.
             온도의 결전 | 7. 6 – 9. 22                                                 이갑철 사진집 출판 기념전 | 7. 30 – 8. 11
             닻미술관 | T.070-4193-2581                                                더레퍼런스 | T.070-4150-3105






                                             에릭 요한슨 사진전 | 6. 5 – 9. 15
                                            예술의전당한가람미술관 | T.02-580-1300
             작가의 작품은 공통적으로 추상적 성격                                                  <충돌과 반동> 연작은 한국적 감흥과 무
             으로 자신의 구체적 일상에서 비롯된 일   “상상을 찍는 사진작가” 에릭 요한슨은 단순한 디지털 기반의 합성 사진이      의식을 끄집어내며 한국인이 갖는 역동
             시적, 혹은 지속적 관심을 어떻게 그만의   아니라, 작품의 모든 요소를 직접 촬영하여 한 장의 사진 속에 현실에서는     적인 충돌과 반작용의 생생한 생명력을
             매체적 감각으로 재현할 것인가에 대해    불가능한 세계를 담아내고 있다.                             표현한 작품을 직접 만나는 전시에서 진
             답하는 과정에 더 몰두한다.                                                       귀한 시간을 기대해 본다.
             박종규 개인전 | 6. 4 – 9. 15                                                근대미술가의 재발견1전 | 5. 30 – 9. 15
             대구미술관 | T.053-803-7900                                                덕수궁미술관 | T.02-2022-0612









             사회 속에서 우리가 무의식적으로 믿어                                                  한국 미술의 근대기 작가를 발굴, 재조명
             왔던 것은 진짜로 믿을만한 것일까? 그                                                 하는 전시로 채색화가 정찬영과 백윤문,
             렇다면 그 기준은 무엇일까? 작가는 감                                                 월북화가 정종여와 임군홍, 한국 현대미
             각적인 디지털 이미지로 관람객에게 의                                                  술의 개척자 이규상과 정규 등 6인의 예
             미심장한 질문을 던진다.                                                         술세계를 조명한다.
                                           박스 프리뷰 5만원 매월 22일까지 접수 마감
             이집트미술여행전 | 7. 19 – 8. 25  구민지 초대전 | 8. 27 – 9. 1  제3회 도송회전 | 8. 27 – 9. 1  도성의 수문전 | 6. 11 – 10. 26
             대백프라자갤러리 | T.053-420-8015  대백프라자갤러리 | T.053-420-8015  대백프라자갤러리 | T.053-420-8015  동대문역사관 | T.02-724-0192









             고대문명의  발상지인  이집트는  살아있  튜브 혹은 줄과 같은 연결통로가 사람과  도송회는  명지대학교  유약연구를  주제  한양도성의 두 수문, 오간수문과 이간수
             는 신으로 숭배되는 파라오의 절대적인  사람 사이를 이어주며 서로 붙어 있는 얼   로 한 강의를 통해서 인연이 맺어져 김  문의 역할과 변화상을 소개하는 전시로
             문화가  아직까지  수수께끼로  남아있는  굴에는 끈적한 액체와 같은 물질로 연결  포, 대구, 수원, 울산, 이천 등 도예가로 활  전시는 ‘수문을 쌓다’, ‘ 도성의 수문’, ‘근
             나라로  어린이와  성인들까지도  만족할  되어 인간관계에서 나타나는 모습을 표   동 중인 9명이 모여 매년 정기전과 해외  대기 수문의 변화’ 등 3개의 주제로 구성
             수 있는 체험전시이다.           현한 것을 볼 수 있다.           아트페어참가를 목표로 한다.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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