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35x35cm 딸들에게 65x35cm 사직동에서 두 딸을 초등학교와 중학교에 보내었다. 희로애락이 함께 펼쳐져서 언제 끝날지 모를 터널 같 았지만 기쁨은 돌에 새기고 아픔은 모래에 날린다는 명언처럼 좋은 추억만 가득 가슴에 적금처럼 간직하 고 늘 희망을 가지고 꿈을 꾸고 살고자 한다. 딸들을 언제 어디서나 응원하면서 편지글을 적어 보았다.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