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15 - 이영미 개인전 2022. 8. 24 - 8. 27 청주시한국공예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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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35x35cm






























                                                                                            딸들에게  65x35cm














                         사직동에서 두 딸을 초등학교와 중학교에 보내었다. 희로애락이 함께 펼쳐져서 언제 끝날지 모를 터널 같
                         았지만 기쁨은 돌에 새기고 아픔은 모래에 날린다는 명언처럼 좋은 추억만 가득 가슴에 적금처럼 간직하
                         고 늘 희망을 가지고 꿈을 꾸고 살고자 한다. 딸들을 언제 어디서나 응원하면서 편지글을 적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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