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50 - 전시가이드 2024년 05월 이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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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규의 작품해설















































        김용성_완전한 평화






                                 5월은 어린이날과 스승의 날이 들어있고 예수님께서 죽음에서 부활하신 후
                                       약속하신 성령을 부어주신 성령 강림절이 들어 있다.




        작품속에담겨진 의미                                      한 마음을 보시고 말씀 하신 것이다. 이 세상에서 모든 만물 보다 가장 귀하게

                                                        지음 받은 인생들은 나이가 먹고 커 갈수록 못된 것을 더 많이 배우고 악해져
                                                        서 노아의 홍수 때에는 노아의 8가족 이외에는 모두 하나님의 심판을 받아 죽
        글 : 정재규(미술평론가, 기독교신문 칼럼니스트)                     는 사건이 있었고, 소돔과 고모라 때에는 인간들이 음란 방탕함으로 하나님께
                                                        서 유황 불을 내리셔서 그 지역이 지금의 사해 바다가 된 것을 깨달아서 어린
        (기독미술인들이 작품에 의미를 두고 활동한 내용을 담아낸 코너이다)           아이를 말씀으로 순수 하게 키워야 할 것이다.

                                                        변영혜 작가의 "영생의 빛 3 "은 참 빛이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와 그의 세계를
        전태영 작가의 "알콩달콩"이라는 작품은 예수 그리스도와 천진난만한 어린이        그려내고 있다. 흔히 귀한 사람들을 빛으로 표현 하기도 하지만 예수님은 빛
        와 흰 꽃을 통해 무엇을 말 하는지 쉽게 알 수 있는 내용이다. 일찍이 예수님     의 근원이시고 어느 빛과 견줄 수 없는 큰 빛이요 참 빛이 되신다. 그 빛이  만
        께서는 어린아이와 같지 아니하면 천국에 들어가지 못한다고 말씀 하셨다.(마       물을 창조하셨고 그 빛이 곧 생명이요 인생들을 인도하는 길잡이가 되신다.
        18:2,3) 물론 어린 아이의 연약함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티 없이 맑고 순수   (요 1:1-12) 이 빛을 영접하는(믿는) 사람이 생명을 얻게 되고 하나님의 자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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