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44 - 2019년04월전시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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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헤는 날전 | 18. 12. 27 - 6. 16  전선택 전 | 1. 29 – 5. 19  한국근현대미술걸작전 | 3. 28 – 4. 28  강혜은 개인전 | 3. 28 – 4. 21
        국립현대미술관청주 | T.02-3701-9674  대구시립미술관 | T.053-803-7900  롯데갤러리광복점 | T.051-678-2611  맥화랑 | T.051-722-2201









        강익중, 김수자, 김을, 정연두, 임흥순 등  작가의 80년 화업을 돌아보는 회고전으  김환기, 이중섭, 박수근, 장욱진, 천경자  물감에서 실을 뽑는 독창적 기법을 완성
        중견작가와 미술평단의 주목을 받고 있    로 형식에 구애받지 않는 자유로운 표현  등 작가들의 작품을 통해 한국근현대미    하였다. 누에가 실을 뽑아 고치를 만들어
        는 전소정, 양정욱, 김다움, 고재욱 등 젊  과 생활 주변의 정물, 동물, 자연, 인물 등  술 전반을 경험할 기회를 제공하고, 구상  가듯, 유화물감 덩어리에 손아귀의 힘만
        은 작가 15명의 회화, 사진, 조각, 영상 설  정감어린 소재를 통해 본인의 깊은 내면  미술과 추상미술의 흐름 등 한국 미술을  으로 적정한 압력을 가하여 굵고 가는 색
        치 작품 23점이 전시된다.         세계를 표출하였다.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선(色線)을 캔버스에 쌓아올린다.
        김영성 개인전 | 4. 10 – 4. 25  양서경 개인전 | 3. 27 – 5. 31  너의 모든 순간을 기억할께전 | 3. 8 – 4. 7  기하학, 단순함 너머전 | 3. 22 – 8. 25
        김현주갤러리 | T.02-732-4666  도라전망대 | T.010-2086-5259  롯데갤러리대구점 | T.053-660-1160  뮤지엄산 | T.033-730-9013








        욕망의 은유로 표현되는 작은 생명체, 그  크고 작은 사건들과 남북 군인들의 긴장  아이를 키우는 부모라면 누구나 한번쯤  대상의 형태를 기하학으로 단순화한 작
        것의 극대화를 위한 세밀함, 정교함, 집  에도 불구하고, 이 땅의 주인들인 동식물  겪었을 엄마의 감성과 일상을 담아낸 썬  품을 소개한다. ‘②기하학, 단순함을 향
        요함... 작가의 숙제는 욕망의 근본과 원  은 철조망 사이를 오가며 평화로운 만남  비 작가의 그림일기 전시로 원화 작품 및  해’ 에서는 관계, 소통, 자아와 같은 비가
        인, 원자와 분자와 같은 원초적인 구분으  을 보이며 실향민들과 세계인에게 평화   라이브 드로잉 영상 등 다채로운 작품 30  시적인 개념을 기하학적 형태로 표현한
        로 정리되어진 것이 아닐까.         와 생태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여점을 만나볼 수 있다.           작품을 소개한다.
        김성지 개인전 | 3. 5 – 4. 7   황수연 전 | 3. 6 – 4. 17   황다연 개인전 | 3. 28 – 4. 21  김무호 개인전 | 3. 27 – 4. 8
        닐리리갤러리 | T.031-337-2429  두산갤러리서울 | T.02-708-5050  롯데갤러리일산점 | T.031-909-2688  미술세계갤러리 | T.02-2278-8388









        많은 작가들의 작품을 소개하며 개관 3   종이조각들은 각자의 닮음과 차이를 바   그녀는 대자연에서의 무한함과 안락함,  우리에게 쉼과 여유를 주는 자연을 소재
        주년을  맞이한  늴리리갤러리가  조형적  라보게  한다.  쌓아  올리거나  깎아내어,  치유의 느낌을 구현하기 위해 선과 색을  로 긴긴 겨울밤 화로 위의 밤이 익을 때
        인 순수함과 풍성한 조화를 표현하는 김   힘을 주면 바스러질 듯이 비어 있는 내부  세밀하게 사용한다. 자연의 오묘한 색의  까지 함께 기다려주던 부엉이 등 추억과
        성지 작가의 추상화 정물화 풍경화를 감   를 감싸고 있는 조각들은 그 모양이 어디  변화는 한 번의 붓질로 표현하기 힘들기  낭만이 가득했던 우리네 고향의 참모습
        상할 수 있는 전시회를 준비했다.      로부터 왔을지 질문을 던진다.       때문에 여러 번 덧칠한다.          을 보여주고자 한다.

        수만 가지 색, 오만 가지 장미전 | 3. 13 – 5. 19  김소현 한국화전 | 3. 14 – 4. 30  자연을 말하다전 | 4. 1 – 5. 31  서동희 전┃1. 20 - 5. 20
        단원미술관 | T.031-481-0508  레이블갤러리 | T.02-2272-0662   리나갤러리 | T.02-544-0286  바이블 도자예술관┃T.02-6218-1101









        내면의  자유로움과  역동적인  생명력을  카페, 마트, 24시간 편의점, 패스트푸드  자신의 기억과 경험에 따라 자연을 바라  색채와 유약의 사용을 자제하며 주의 깊
        예술로 구현하고자 했던 성백주 화백의  점과 같은 공간을 수묵을 이용한 선묘작    보고 같은 자연을 보면서 서로 다른 그림  은 사려심으로 제작된 작품들은 독특한
        역작 100점을 안산시에 기증한 작가의  업과 선염기법을 통해 대상을 사실적으    을 그리며 각자의 감성으로 해석한 장이   매력속에 양식화한 상징을 담고 있다. 부
        뜻을 기리고 작가의 삶과 예술세계를 돌   로 포착하는 한편 단색의 색조로 분위기  규, 장태묵, 안윤모, 정상곤, 임종찬 작가  드러운 질감과 태토 자체에 내재된 갈색
        아보고자 기획되었다.             있게 물들이는 작업을 보여준다.      가 <자연을 말하다>를 선보인다.      과 흰색의 순수함을 드러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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