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89 - 전시가이드 2021년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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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보도자료는 crart1004@hanmail.net 문의 010-6313-2747 (이문자 편집장)
고영일- 산영루가보이는 풍경, 20호 김봉진 파도II, 33.3x24.2cm, Oil on canvas, 2019
이정희-금사문관쌍학흉배, 42×48cm, 금사실, 실크천, 2005
이 부족한 프로작가들이 재료라도 풍족히 구매해서 작업을 할 수 있다면 최소
한 그들의 창작활동은 지속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와 같은 실질적인 혜택을
이영미-인생, 30×35cm 위해 협회의 모든 회원은 최선을 다해 정진할 것이다.
그리고 입회 자격을 갖춘 역량 있는 미술인들이 함께 활동하길 바라며, 장애
인미술 발전을 위해 필요한 협회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다. 협회의 모든 행사
할을 충족시키기에 개개인의 활동만으로는 아직 부족한 실정이다. 협회 회원 는 이러한 목적을 위해 기획되고 운영될 것이며, 이로 인한 장애미술인의 역
들은 중견작가로 성장하였음에도 불구하고 그들의 경제적 기반이 취약함에 량 강화와 인력 양성에 큰 효과가 나타나기를 기대하고 있다.
따라 창작활동의 활성화도 쉽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
참여작가
‘장애예술인지원법’은 국회에서 통과가 되었지만, 우리 장애예술인들이 느끼 고영일 김계선 김교생 김봉진 김영빈 김영수 김환주 류영일 박광해
는 실질적인 혜택은 아직 없다. 국회 토론회나 그 밖의 행사에서 기회가 있을 박양수 박영실 박재홍 박 진 방두영 성정자 손영락 송진현 신혁주
때마다 큰소리로 외치는 주장이 있는데, 열심히 창작활동에 몰입하고 있는 장 오효석 유경식 이다래 이명상 이봉화 이성기 이영미 이정희 임용순
애예술인들에게 창작지원금 형식의 연금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경제적 능력 조규열 조문호 최주림 최해석 한정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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