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55 - 2019년09월전시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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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도의 결전 | 7. 6 – 9. 22                                                 근대미술가의 재발견1전 | 5. 30 – 9. 15
             닻미술관 | T.070-4193-2581              소장전 | 8. 12 – 9. 14               덕수궁미술관 | T.02-2022-0612
                                          비디갤러리 | T.02-3789-3872(명동역 3번출구)
                                     비디갤러리에서는 저명한 한국 화백들의 작품을 관람객들에게 선보이고
                                     자 한다. 다양한 매체를 통해 소통하는 윤병락, 이왈종, 전광영, 최영욱, 박
                                     성민 작가들의 특색있는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작가의 작품은 공통적으로 추상적 성격                                                  한국 미술의 근대기 작가를 발굴, 재조명
             으로 자신의 구체적 일상에서 비롯된 일                                                 하는 전시로 채색화가 정찬영과 백윤문,
             시적, 혹은 지속적 관심을 어떻게 그만의                                                월북화가 정종여와 임군홍, 한국 현대미
             매체적 감각으로 재현할 것인가에 대해                                                  술의 개척자 이규상과 정규 등 6인의 예
             답하는 과정에 더 몰두한다.                                                       술세계를 조명한다.
             박종규 개인전 | 6. 4 – 9. 15                                                도성의 수문전 | 6. 11 – 10. 26
             대구미술관 | T.053-803-7900                                                동대문역사관 | T.02-724-0192






                                             에릭 요한슨 사진전 | 6. 5 – 9. 15
                                            예술의전당한가람미술관 | T.02-580-1300
             사회 속에서 우리가 무의식적으로 믿어                                                  한양도성의 두 수문, 오간수문과 이간수
             왔던 것은 진짜로 믿을만한 것일까? 그   “상상을 찍는 사진작가” 에릭 요한슨은 단순한 디지털 기반의 합성 사진이      문의 역할과 변화상을 소개하는 전시로
             렇다면 그 기준은 무엇일까? 작가는 감   아니라, 작품의 모든 요소를 직접 촬영하여 한 장의 사진 속에 현실에서는      전시는 ‘수문을 쌓다’, ‘ 도성의 수문’, ‘근
             각적인 디지털 이미지로 관람객에게 의    불가능한 세계를 담아내고 있다.                             대기 수문의 변화’ 등 3개의 주제로 구성
             미심장한 질문을 던진다.                                                         하였다.
             권정호 전 | 8. 16 – 9. 21                                                 강산하 · 나명순 초대전 | 9. 5 – 9. 9
             대구문화예술회관 | T.053-606-6139                                             라이프러리갤러리 | T.011-9142-7878









             1980년대에 미국 유학을 통해 자신의 문                                               ‘그림  향기  자연이  만나다’라는  주제로
             화적 정체성과 결합된 양식을 개척하기                                                  자연을 그리는 강산하의 그림 축제, 자
             시작한 한국 포스트모더니즘 작가군 중                                                  유, 꿈, 만남, 고요에서 영감을 얻어 천연
             한명으로서 작가의 위상과 가치를 제고                                                  오일의 신선한 향을 브랜딩 한 Ozvalley
             하고, 작품세계를 조명한다.                                                       콜라보레이션 브랜드로 만난다.
                                           박스 프리뷰 5만원 매월 22일까지 접수 마감
             자관회 초대전 | 9. 3 – 9. 22  이경아 서양화전 | 9. 17 – 9. 22  유영옥 그래픽전 | 9. 24 – 9. 29  김계현 케플 블록전 | 7. 31 – 9. 8
             대백프라자갤러리 | T.053-420-8015  대백프라자갤러리 | T.053-420-8015  대백프라자갤러리 | T.053-420-8015  롯데갤러리광복점 | T.051-678-2611









             한가위를 맞아 인기 작가들의 작품가격   꽃을 주제로 작가의 독창성과 감성을 통   ‘이모티콘(emoticon)’ 이란 단어는 정서  김계현 작가가 개발한 육각블록으로 “조
             에  부담이  되어  구입하기  힘들었던  부  한 해석을 거쳐 독특한 화면 구성과 조형  를 나타내는 ‘emotion’ 과 형상을 나타내  립아트” 라는 현대예술의 새로운 장르인
             분을  합리적인  작품가격  제시를  통해  세계를 다양하고 깊이 있게 연구하여 감  는 ‘icon’ 의 합성어로, 이미지의 조합이  조립아트로 블록놀이가 작품이 될 수 있
             10∼50호 작품 서면경매를 통해 최고가  상하는 이로 하여금 깊은 울림을 갖게 하  나 단순한 된 기호의 결합으로 사람들의  다는 것을 보여주며 조립아트를 체험하
             로 응찰한 고객에게 낙찰되는 방식이다.  고 공감하고 자 한다.            정서적 상태를 나타내는 표현이다.     는 새로운 경험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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