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49 - 전시가이드 2025년 01월 이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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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새아침전이 2009년 제1회를 시작으로 17회를 맞이하였다.
그동안 많은 작가들이 새아침전을 통해 신작을 선보이며 계속적인 활동과 전시로 많은 업적을 쌓아내었으며,
흐른 세월만큼이나 작가로서의 명성과 후학들을 길러내는 일에 힘들 다하고 있다.
2025년 새아침전은 1월 8일부터 13일까지 마루아트센터 특별관에서 진행된다.
도 많았고, 경제는 늘 좋았던 기억이 거의 없다. 미술은 인간에게 의식주와 삶에 의식 수준을 한층 올리는 미술작품은 뇌와 감성의 비타민이기에 보다
는 관련이 없어서 경기가 나쁘면 제일 먼저 타격을 입고, 경기가 좋아진다 해 많은 사람들에게 기획자가 중간에서 연결고리가 되는 역할을 한다면 전시를
도 체감은 가장 늦게 오는 분야로 요즘 미술대학에 남학생이 많지 않은 이유 기획한 사람으로서 큰 보람이 아닌가 싶다.
가 될지도 모른다.
신년초 진행되는 전시를 맞이하여 전시장을 찾는 이들에게 감동과 기쁨을 선
아이러니하게도 요즘 미술시장은 아트페어 르네상스 시대인지 대도시는 물 사할 수 있는 전시가 되길 기원하면서, 창작의 고통을 이겨낸 전시작가들께
론 지방 소도시까지 아트페어가 다양하게 펼쳐지고 있으며, 미술작품의 판매 진심으로 감사함과 존경하는 마음을 드린다.
가 이뤄지고 있는 것을 보면 그래도 예술을 사랑하는 이들도 존재하기에 작
가들이 꿈을 갖고 작품 창작에 몰두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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