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60 - 2019년02월전시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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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전시










































        임보영 作







                               2018. 2. 8 - 2. 23 장은선갤러리 (T.02-730-3533, 운니동)












         오수지, 안행미, 임보영 3인展                              일상을 위트있게 바라보는 오수지 작가, 그 일상 속의 숨겨진 이상향을 발견한
                                                        임보영 작가, 그리고 그 모든 일상을 기록하고 기억하는 안행미 작가, 우리는
        세 여자의 시선                                        작가가 쓰다듬고 감싼 시선 아래 드러난 예술작품을 통해 새로운 세상을 바라
                                                        본다. 톨스토이는 ‘예술작품은 예술가가 체험한 감정을 사람들에게 전달하는
                                                        것을 목적으로 삼아야 한다’고 말한다. 수많은 삶이 존재하는 오늘을 사람들
                                                        에게 전달하기 위해 사실적이며 해학적으로 표현하는 오수지 작가는 후소회
                                                        청년작가상, 서울미술대상전 입선, 전국대학미술공모전 특별상 등 다수의 수
        젊은 여성작가 오수지, 안행미, 임보영 3인의 한국화 작가는 "세 여자의 시선"    상경력을 가졌으며, 안행미 작가는 수원미술전시관, 북서울미술관 등 다수의
        이라는 주제로 그녀들의 시선으로 본 오늘을 그려내는데, 소박한 일상을 나열       전시에 참여하여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임보영 작가는 7회의 개인전, 유
        하며 그 동안 잊고 있었던 일상, 그 속의 특별함을 젊고 감각적인 화풍으로 녹     중아트센터, 세종문화회관 등을 비롯한 많은 그룹전과 아트페어를 참여했다.
        여내어 각자의 작품세계를 펼쳐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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