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61 - 2019년02월전시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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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행미 作
인사동에서 운니동으로 옮긴 장은선갤러리는 새로운 마음으로 관객들에게
한 걸음 가까이 다가가고자 세 여성의 따뜻한 시선으로 본 재미있는 세상, “세
여자의 시선展”을 개최한다. 지루할 수 있는 일상을 새롭게 환기 시켜줄 이번
전시에서는 세 작가의 특색있는 30여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독특한 점은 세 작가 모두 동덕여대 한국학과 석사를 수료하였고 젊은 미술
인들의 축제인 아시아프(ASYAAF)에 참가하여 주목할 만한 젊은 작가로 입
지를 다지고 있다.
인사동에서 운니동으로 옮긴 장은선갤러리는 새로운 마음으로 관객들에게
한 걸음 가까이 다가가고자 세 여성의 따뜻한 시선으로 본 재미있는 세상, “세
여자의 시선展”을 개최한다. 지루할 수 있는 일상을 새롭게 환기 시켜줄 이번
전시에서는 세 작가의 특색있는 30여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오수지 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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