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84 - 2019년6월전시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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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전시
Sweets Valentine_170211 72.7×72,7cm Oil on canvas 2017
2019. 6. 3 – 6. 15 서울시의회 중앙홀갤러리(세종대로)
From Sense 나의 회화는 달콤한 캔디나 케익의 물질과 비물질을 구상과 비구상으로 나누
어 서로 다른 캔버스에 교차해가며 표현하는 것이다. 사실 언제부터 어떤 동
이흠 개인전 기로 이런 소재에 매력을 느꼈는지 명확하지 않다. 나에게 가장 친근한 이끌
림이었을지도 모른다. 사실적인 묘사와 강렬한 색채로 물질을 표현하는 사실
적인 회화, 그리고 화려한 색감과 유연한 곡선의 흐름을 캔버스에 표현하는
추상화 두 가지 형식의 작업이다. 사실화는개인의 기억속에 증폭된 감각을 실
글 : 이흠 작가노트
제보다 더 실제로 느낄수 있게 사실적인 기법으로 그려낸다. 수많은 이미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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