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45 - 전시가이드 2025년 08월 이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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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부터 모나 오렌, 강재영 예술감독. 변광섭 집행위원장




















                                        브리핑중인 강재영 예술감독                             모나 오렌작가의 작업 기법 및 작품설명





            델리와 영국 맨체스터를 잇는 초국가적 예술 네트워크의 일원이기도 하다.         하며 관람객 유치에도 적극 나섰다. 프리오픈 티켓 5,000매가 단기간 완판되
            해당 특별전 <Entangled and Woven>은 2025 청주공예비엔날레를 시작으  며 대중의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로, 2026년 인도 국립공예박물관과 영국 휘트워스 미술관을 순회하며 세계
            무대에서 공예의 접속성과 동시대성을 증명할 예정이다.                   공예는 지금, 일상과 예술, 전통과 기술, 지역과 세계를 다시 엮는 창조의 언어
                                                            로 거듭나고 있다. 2025 청주공예비엔날레는 그 여정의 중심에서, 새로운 세
            한편, 2025 청주공예비엔날레는 정부의 ‘대한민국 미술축제’ 사업과의 연계      상을 짓는 공예의 현재를 우리에게 묻고 있다.
            로 신진작가 지원과 미술여행 프로그램, 입장권 50% 할인 이벤트 등을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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