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구통 배 부 연 어디로 가야 할까요? 북망산천은 가까워 오는데 잠깐 잠깐 맑은 정신 선한 마음 사랑하는 이와 발맞춰 달나라 산토끼 방아 찧는 것, 도와주려 갈까! 배부연(76세)|창원 거주. 산해정 인성문화 진흥회 문예상 수상 황금詩대․ 초록詩대․ 청마詩대 | 2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