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상불未嘗不 장 미 오 내가 너에게 찾아갈 땐 딱 요만큼의 마음만 가져갈께 니가 나에게 찾아올 땐 깡그리 그 마음을 다 가져 오너라 다 주고는 허전해서 못살고 덜 받고는 목이 말라 못살 것 같다. 장미오|아호: 윤소. 화가, 문화예술사. 독서지도사, 캘리그라퍼. 신정문학&문 인협회, 남명문학회, 하운문학회 작가협회, 산해정 인성문화 진흥회 문화예술 부 회원 황금詩대․ 초록詩대․ 청마詩대 | 2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