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 정 경 섭 가시에 온몸이 박혀 나를 자극 한다 하얀 옷가슴 명찰이 너든가 너의 이름 름이 의 너 토성에 날아가 집시 같은 너와 같이 테두리 앉아 너의 하얀 목선을 바라본다 도깨비 같이 휘둘면 너와 나 어디로든지 사라지고 다시 마주하고 싶은 곳에 머물고 싶다 정경섭|부산거주. 時詩探探하는 남자. 아파트 관리소 근무(기사) 294 | 신정문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