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8 - 메타코칭 나공 플래너 스타트 매뉴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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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코칭 주도습관
밸런싱습관
◆ 밸런싱습관은 시간의 관점을 ‘물리 시간에서 의미 시간으로 바꾸기’ 단계이다.
물리 시간은 성공을 정해진 규칙에 의해 이루어진다고 생각한다. 인생의 계단에서 한 번 실패
하면 낙오자가 된다고 생각하게 된다. 의미 시간은 사람들에게 각각 다른 의미로 적용되는 주관
적 시간을 말한다. 그래서 인생의 방향과 목적을 가장 중요한 가치로 여기게 된다. 실패나 아픔
의 경험도 과정으로 보게 된다. 성공적인 인생의 틀이 정해진 길에 의해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수
없이 많은 과정들의 결정체라고 인식한다.
◆ 밸런싱습관의 목표는 시간의 주인이 되어 자유를 얻는 것이다.
시간에 대한 관점을 갖게 시간의 주인이 될 때 진정한 자유를 얻게 된다. 열심히 플래너를 쓰
고 시간계획을 세우며 살아가야 한다. 거기에 더해서 인생의 목적과 방향을 설정해야 한다. 선택
의 기로에 설 때마다 의미를 부여하며 사는 것이다.
◆ 시간관리의 최종목적은 자유를 얻는 것이다.
자유 속에서 나오는 열매가 창조성과 자발성이다. 좀 더 창의적이 되고 좀 더 주도적이 되는
것이 시간을 보는 관점에서 나온다. 하루에도 수없이 많은 선택의 기로에 우리는 서게 된다. 그
선택이 인생을 만들어 간다. 시간을 의미와 가치에 의해서 판단하고 선택한다면 좀 더 다이내믹
하고 행복한 인생이 된다.
◆ 밸런싱습관은 ‘자아존중감→자기효능감→꿈(비전) →회복탄력성’으로 진행한다.
자아존중감이 쌓일 때 자기효능감이 생긴다. 자기효능감이 생기면 익숙해지고 잘하게 된다. 자
아존중감과 자기효능감은 하고 싶은 것이 생겨서 새로운 꿈(비전)이 생긴다. 삶의 변화, 행동의
변화가 일어난 것이다. 무기력에서 벗어나는 순간이다. 간절한 꿈이 생기면 어려움을 극복하고 다
시 일어서는 회복탄력성이 생긴다. 삶에 에너지가 넘치고 행복해진다. 이 모든 것은 삶을 밸런싱
습관을 훈련하는 것으로 시작되었다.
◆ 밸런싱습관의 첫 번째 선물은 ‘균형과 자유’, 두 번째 선물은 ‘행복’이다.
균형이 깨지면 질서가 깨진다. 균형은 질서를 말한다. 균형이 깨진다는 것은 질서가 깨지는 것
이다. 밸런싱습관을 가진 사람은 ‘균형과 자유’를 가지고 있다. 시간의 주인이 되어 나아감과 멈
춤 사이에 균형이 잡혀있다. 채움과 비움 사이에 균형이 잡혀있다. 배움과 익힘 사이에 균형이
페이지8 잡혀있다. 선택과 집중 사이에 균형이 잡혀있다. 일하는 것과 재충전 사이에 균형이 잡혀있다. 그
래서 나를 도울 뿐만 아니라 남도 돕는 사람으로 살기에 늘 행복하다.
자기공부습관 ∙ 조각시간활용습관 ∙ 밸런싱습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