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53 - 1부. 경전 성서와 세계사 속에 숨겨진 ‘단군조선’의 뿌리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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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암유록의  특징은  다른  예언서와  달리  성경의  핵심  내용을  예
            언적인  면으로  끌어들인  것이다.  격암유록에  기록된  남사고가
            생존했던  당시  서기  1550년대에는  기독교나  성경이  잘  알려지

            지  않는  상태에서  성경의  내용이  요약되어  기록되었다는  것은
            깊이  생각해볼  일이다.



              그리고  기독교를  서학이라  칭한  점이다.  서방의  학문이라는  뜻
            으로  종교라는  개념이  전혀  없는  지식을  말한  것이다.  남사고가
            신에  감동하여  예언한  현대과학을  들어보면  "불  안  때고  밥한다

            는  것(전기밥솥)  하늘에  쇠새가  난다(비행기)  얼굴을  안  보고  말
            을  한다(전화)  그  당시에는  상상할  수  없는  문명의  이기를  그때
            에  이미  예언하고  있다.



            1)  역대  대통령과  구세주(정  도령)에  대한  예언이  정확하다.

            이승만(李承晩)  윤보선(尹普善)  박정희(朴正熙)  최규하(崔圭夏)

            전두환(全斗煥)  노태우(盧泰愚)  김영삼(金永三)  대통령(大統領)에
            대한  예언(預言)이  적중하였다.  이씨조선(李氏朝鮮)은  사실상

            1910년  경술년(庚戌年)  27代  순종(純宗)임금에서  망하였으나,
            그  후  36년  동안의  일제  식민지  생활과  1945년  해방과  더불어
            1948년에  남한  단독  정부를  수립,  초대(初代)  대통령에  이승만
            (李承晩)씨가  당선  되므로서,  이씨왕운(李氏王運)은    1代를  추가

            하여  28代로  마감한다는  예언과  이승만  자유당  정권은  3.15부
            정선거로  4.19의거로  12년만에  종말(終末)을  고한다는  내용은
            앞에서  살펴본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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