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78 - 1부. 경전 성서와 세계사 속에 숨겨진 ‘단군조선’의 뿌리역사

중국인과 고대 동이(단지파)족 민족의 관계를 알기 위해서는
문화를 알아야 한다. 중국은 크게 두 개의 문화로 구성되어 있
다. 앙소문화권(仰韶文化圈)과 용산문화권(龍山文化圈) 두 가지

이다. 앙소문화권(仰韶文化圈)은 서남문화권(西南文化圈)이라고
도 하는데 설립자는 중국인 스스로이고, 중국의 남쪽에 있으며,

하남성 앙소촌을 중심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그리고 그 규모
는 소규모이고 원시적이고 상당히 미미하다.

중국의 대부분의 훌륭한 문화권을 이루고 있는 용산문화권(龍

山文化圈)은 놀랍게도 설립자가 동방족 혹은 동이족(단지파)이라
고 불리는 고조선을 세운 민족이다. 동의 족의 중심 세력은 하
나님을 믿는 이스라엘 단 지파 민족이다. 그래서 용산문화권은

다른 말로 동방문화권(東方文化圈)이라고 부른다. 그 중심은 산
동반도의 용산현 근처이다.

동방문화권(東方文化圈)은 중국 문화의 주류를 차지하는 찬란
했던 문화권이다. 이러한 사실들은 중국인 고고학자들이 밝힌
사실이다. 이러한 중국 역사의 문화적 배경을 보면 중국이라는

나라는 고조선 시대에 동이족인 단 지파 민족(동이족)이 하나님
의 뜻을 받들고 동북쪽으로 이동하던 가운데 동이족(단 지파)의
후손인 한민족이 기틀을 세웠고 만든 나라다.

앞에서도 말씀드린 대로 중국의 역사책인 사마천의 사기(史記),
서전 「오제본기(五帝本紀), 요전(書傳 堯傳)과 같은 역사책에도
증거가 남아있다. 사마천의 사기 오제본기(史記 五帝本紀)를 보

면 요의 아버지는 곡이라고 기록되어 있는데, 그 기록은 구약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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