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49 - 오산문화 66호

2018 VOL. 66 osan culture

200년 전으로 회기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마지막으
로 주무대가 설치된 잔디밭 광장을 ‘풍류마을’로 명하

고 과거 선조들은 어떻게 문화예술을 즐겼을까? 하
는 프로그램들로 구성해 의미 있는 콘셉트 축제장을
조성했다.

더 큰 축제로의 도약을 위해 도로 통제 시도!

취타대가 행사장을 연주하며 돌고 있다
축제에서 먹거리는 매우 중요하다. 관람객에게 공연,
체험 등 볼거리 제공과 함께 맛 난 음식을 드시면서

쉴 수 있는 공간 제공이 필요했다. 지난해까지는 인
근 주택가 비좁은 공간에 먹거리존을 설치하여 사람
끼리 부딪히고 취사 공간 부족으로 행사장내로 먹거
리가 이동되어 쓰레기도 많아지는 불편함이 컷 던 것

이 사실이다.
오산금암거북놀이가 주무대 앞에서 진행되고 있다

시민 참여 연극 공연이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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