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50 - 오산문화 6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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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독산성문화제 후기
과감한 시도에 도전키로 했다. 고인돌공 내년에는 보다 면밀히 홍보하고 준비하여 보다 멋진 축제의
원 행사장 왕복 6차선의 주도로를 통제 먹거리장 탄생을 기대해 본다.
하고 그 곳을 주차장과 먹거리 존으로 만
들어 보기로 한 것이다. 실제 행사일이 다 오산재인청의 후예들! 풍류의 진수를 선보여!
가오고 처음 해본 시도이다 보니 우왕좌
왕도 많았고 교통시설물 설치 부족, 통제 오산 부산동은 과거 경기재인청 정신적 도대방이라 칭하는
인력 배치, 임시정류소 설치 및 홍보 등 이용우선생과 그 후손들이 살고 있던 곳이다. 이를 스토리로
문제점은 수시로 터졌다. 그러나 대 부분 풀어 이번 독산성문화제에 핵심 콘텐츠로 오산 재인청의 후
의 사람들이 정말 잘했다는 평가가 지배 예들! 이라는 타이틀로 경기재인청 공연을 1~2부로 나누어
적이었다. 물론 이로 인해 차량 통행 등 주무대에서 선보였다.
불편하셨던 분들도 많았을 것으로 안다. 요즈음 한류문화의 원조격인 조선시대 재인들의 축하무대를
오산 산대희 창작극이 연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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