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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문화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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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AN CULTURE NEWS
소가 된 돌쇠’, 1월 23일은 막대 인형극 ‘잠자 았으며, 매주 문화공연을 하는 전국에 하나뿐
는 숲속의 공주’를, 그리고 1월 마지막 주 토요 인 공공도서관으로, 외부에서 견학을 오는 도
일인 30일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가 서관으로 곱고 있다.
족뮤지컬 ‘춤추는 나무’를 극단 마굿간 팩토리
를 초대하여 공연했다. 꿈두레도서관은 시민
들을 위하여 매주 무료로 문화예술공연으로
문화활동을 확산하고 있다.
도서관 속 지역작가 갤러리
꿈두레도서관의 문화예술공연은 2014년 4월
개관이래로 현재까지 총90회의 공연 개최, 총
15,500여명이 관람하였다. 매주 토요일 2시 오산시는 올해부터 ‘도서관 속 지역작가 갤러
마다 개최하는 정기문화공연과 열린무대에서 리’를 운영키로 한 중앙도서관에서 지역작가
재능을 나누고 싶은 청소년, 시민들의 자발적 들에게 홍보와 작품수집에 들어갔다.
인 신청으로 운영하는 비정기 공연으로 나뉘 ‘도서관 속 지역작가 갤러리’는 오산지역에서
어져 있다. 활동하는 작가들의 창작의욕을 고취시키고,
토요 정기문화공연에는 연극, 마당극, 뮤지컬, 도서관 이용자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자
인형극, 음악회, 마술 등의 전문 공연단이 출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연하고, 시민참여 비정기 공연에는 우쿨렐레, 중앙도서관 3층 종합자료실 기둥벽면을 활용
통기타, 현악4중주 연주 등의 음악회와 시낭 해 지역작가 작품을 전시하고, 추후 작품 전
송회를 개최한다. 시공간이 모자랄 경우 전시 장소를 복도 및
도서관 정규공연장에서의 다양한 공연관람은 계단벽면으로 1차로 확대하고, 2차로 꿈두레
주말 도서관 방문객에게는 기본적인 문화체 도서관까지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험이고, 시민들의 재능 나눔으로 펼쳐지는 열 전시된 작품은 관람시민이 소장이나 대여를
린 공연은 덤으로 얻어가는 즐거움이라고 할 원할 경우, 작가와 협의 후 작품의 대여 및 판
수 있다. 토요일마다 개최하는 주말문화공연 매가 가능하도록 연결해 주고, 또한 작가와 협
이 오산지역의 대표적인 문화행사로 자리 잡 의를 통해 일정기간 전시 후 주기적으로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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