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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문화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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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AN CULTURE NEWS
했다.
강사는 「여자에게 여행이 필요할 때」의 저자
도서관에서 ‘길 위에 인문학’으로
조예은작가, 「시간이 흐른다 마음이 흐른다」의
인문학 향유
저자 신미식작가가 초빙되어 직장인들이 최근
선호하는 힐링(healing)수단인 ‘여행’을 테마
로 하여 인문학 강의를 선사한다.
꿈두레도서관은 6월 1일부터 8월 3일까지 매
주 수요일 ‘인간과 자연의 조화 – 衣, 食, 住’
라는 주제로 인문학 강좌를 운영한다. 이화여
대 건축학과 임석재 교수 등 저명한 학자 7명
을 초빙해 일상생활 속의 인문학 위치를 재조
명하여 인문학에 대한 올바른 시민들의 인식
▲ 오산시 도서관이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최하고 한
전환 계기를 마련할 예정이다. 특히 꿈두레도
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2016년 도서관‘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에 2년 연속 선정 서관은 서울 남산골 한옥마을을 탐방할 예정
으로 참여시민들에게 색다른 체험의 시간이
오산시 도서관이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최하 될 것이다. ‘길 위의 인문학’사업은 쉽고 흥미
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2016년 도서 로운 테마를 강의소재로 선정하여 평소 어렵
관‘길 위의 인문학’공모사업에 2년 연속으로 게 느끼던 인문학의 문턱을 낮추고 보다 많은
선정됐다. 시민들의 인문학 접근기회를 제공한다는데 의
특히 올해 사업은 중앙도서관과 꿈두레도서 의가 있다.
관 2개관이 선정되어 오산 시민에게 폭 넓은
인문학적 향유의 기회가 제공된다.
중앙도서관은 5월 26일부터 7월 14일까지 매
주 목요일 ‘직장인 힐링(healing)열전! 내 삶의
여행자 되기’라는 주제로 인문학 강의를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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