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 62 - 21회_작품도록_대화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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曺閏喜
荷潭 荷潭
荷潭
荷潭滿開花 幽香招衆人
若似人生是 生也尤加佳
못에 연꽃이
가득히 피었으니
그윽한 향기가
뭇 사람을 부르는구나
만약에 사람이
이 연꽃과 향기처럼 산다면
삶은 더욱 더 아름다우리라..
제 제
夫道德仁義禮五者 一體也 회
21 21
회
道者人之所蹈 使萬物不知其所由
德者人之所得 使萬物各得其所欲
……
무릇 도.덕.인.의.예 오자는 한 몸이라
도는 사람이 밟아 나아가는 것이니, 만물로 하여금 그 유래를 따지지 않게 하고,
덕은 사람이 얻은 것이니, 만물로 하여금 각각 자기의 하고자 하는 바를 얻게 하고.……
- 黃石公素書 -
千祥雲集
천가지 상서로움이 구름처럼 모여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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